아무리봐도 전남친이 ㅈㄴ 수사함;;
인위적으로 누가 뭐 켕기는거라도 있는지
집을 깨끗하게 청소한것부터 시작해서(그 집에 마지막까지 있던건 전남친)
수사 중간에 거짓말 탐지기 거부하고 중국으로 도망가서
돈 모아가지고 변호사 5명이나 대동하고 등장한것도 의도가 불순해보이고
그알 제작진들이 연락하니까
오히려 정나리한테 그년하면서 욕하고싶다고 거리며 과민반응까지.
그리고 아침에 여친이 안들어왔다고
갑자기 ‘동거 그만해야징 ㅎ’이러고 집 나가서 지네집으로 돌아갔다는것도 개이상해보이고
이웃주민들은 죄다 잠에서 깰 정도로 싸우는 소리가 크게났는데
자기 혼자만 못들은것도 ㅅㅂ; 그 순간에만 고막이 마비됐었나?
거기다 지가 11시에 일어났다면서 지친구한테 6시에 전화함 ㅋㅋㅋㅋ 애초부터 거짓말한데다가 그 시간에 깨있었을 정도면
저 싸움소리를 못들을리가없지
심지어 친구조차도 의심함 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그 다투는 소리가 피해자 방에서 난 소리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도 웃기는게
그럼 피해자 방이 아니라 다른 방에서 그 다투는 소리가 났다는건데
그럼 그 다른 곳이 대체 어딘데??...
다른 비어있는 집이 있었대? 그래서 마침 정씨가 그 빈집으로 들어갔고
그 빈집에선 정씨랑 오랜 시간 싸울만큼 면식이 있는 사람이 들어가있기라도 했던거임??
애초에 그 건물 안에 정씨와 아는 사이인듯 2시간이나 싸웠을만한 남자가 또 있었다는 건 증명된 사실임?? 아님 그런 정황증거라도 발견되기라도 함?
A201호인지 202호인지 소리의 근원지를 알지못해서 그랬다는데
그럼 그 나머지 한 집에 사는 사람들이 있었을거 아냐?
빈집이었어도 말이 안돼잖아.

아님 다른 가구에서 싸움난거야? 그럼 그 사람들이 그거 자기네들이 싸운거라 했겠지.
근데 그것도 아니고.
그럼 복도? 그럼 한곳에서만 쿵쾅쿵쾅하면서 찧는 소리가 날수가 없지. 그리고 진짜 복도에서 여기저기 부딪힌거면 그정도로 방음안되는 건물이니 옆집이나 앞집 사람이 자기 집 벽이 부딪히는 듯한 소리를 들었어야 정상인데 그것도 아니고

복도 사진 보니까 문만 늘어서있고 텅 비어있더만

아니면 뭐 누가 초능력이라도 써서 정씨가
다른 곳에서 싸우고 있던 소리의 음원을 그 원룸 건물에다 만들어서 재생이라고 시킨거야??
아님 정씨가 공간이동이라도 했대??
마법이라도 부려서 사람들에게 환청을 들려준거야??
이거에 대해 사법부에서 논리적,물리적으로 가능한 설명이 있긴 했던건가?

무슨 마법,초능력 같은게 끼어들지 않고서는 저런 판결은 말이 안된다고 보는데
대체 어쩌다 저런 판결이 나왔는지 판결문 읽어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