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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는 기획입국이 되었다. 미스테리 총정리.

혁신한국(125.134) 2019.04.27 09:50:16
조회 1272 추천 17 댓글 2
														

장자연 사건을 개인적으로 추적 분석하고 있는 유저다. 윤지오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총정리한 것을 올려본다. 스압으로 감안해서 보기 바란다.


1.윤지오는 장자연 사건을 알고 있나?


박훈 변호사의 증언대로 윤지오는 장자연과 단 한번 접대자리에 동석을 했을 뿐이고, 그마저도 제대로 기억을 하지 못해 최면수사를 통해서야 겨우 장자연을 성추행한 사람을 잡아낼 수 있었다. 최면수사 이전 윤지오가 지목한 사람은 홍선근 머니 투데이 회장이었는데 홍선근 회장은 당연히 장자연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결국 수사가 진행이 되지 않으니 경찰은 최면수사를 동원을 했고 이를 통해서 홍선근 회장이 아닌 조씨 기자임을 밝혀내게 된다. 조씨는 현재 성추행 혐의로 재판중이다.


윤지오가 증인으로서 가치를 가지는 것은 유일하게 이 사건 외에는 없으며 이 외에는 장자연과 접대 자리에 함께 나가본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 아울러 문건 역시도 본 적이 없다. 본 적이 없는 이유는 뒤에 설명하겠다.


2.한국에 입국하지 않겠다고 했던 윤지오.


2018년 8월 윤지오는 대검진상조사단과 카톡으로 대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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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씨가 공개한 카톡인데 조사단이 윤지오씨에게 한국에 귀국해서 증언을 요청을 하자, 윤지오는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 기억나는게 없다. 그 때에도 기억못하는데 지금 이슈가 된다고 해서 기억을 만들 수 없다고 정직하게 답변을 하고 있다. 즉, 윤지오는 10년전에도 자신이 접대한 자리에 대해서 기억을 못했으며(위의 홍선근 사례) 그것이 10년이 지난 지금이라고 당연히 기억날리 없다는 정확한 답변을 하고 있다. 이게 맞는 답변이다.


그런데 윤지오는 돌연 심경고백이 되었는지 한국에 귀국을 하는 미스테리한 모습을 보인다.


3.귀국직후 같은 성씨를 쓰는 언론인 3명 (조선일보 사주 일가), 특이한 국회의원의 이름을 보았다고 증언을 한다.(박근혜 정부 시절 민정수석을 지냈던 곽상도를 겨냥했다.) 윤지오는 이들의 이름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아울러 10년전에는 이와 관련한 어떤 진술도, 증언도 한 사실이 없다. 그런데 돌연 한국에 귀국을 해서는 이들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무슨 의미냐?


윤지오는 귀국직전에 누군가에게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교육을 받았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기자회견때 그렇게 이야기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걸 그대로 시행한 것이다.



4.SBS에는 출현하지 말라는 요청을 받은 윤지오.


윤지오는 귀국직후 여러 언론사에 출연하여 자신이 아는 것을 증언을 하였는데 공중파중에서 유일하게 나가지 않았던 곳이 바로 SBS다. 왜 SBS에 나가지 않았는지는 어렵지 않게 분석가능하다. SBS는 이재명의 조폭 연루설을 폭로를 했으며 손혜원의 목포 부동산 차명 투기의혹을 보도하여 현 정부와 집권여당에게 찍혀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SBS도 당연히 윤지오에 대해 섭외에 나섰을 것이다. 헌데 윤지오가 거절했을 확률이 매우 크다. SBS는 KBS나 MBC와 달리 핵심적인 것을 질문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떄문에 윤지오의 거짓말을 단번에 파악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결과적으로 윤지오가 공중파중에서 유일하게 SBS에 출현하지 않았던 이유도 사전에 그와 관련한 요청을 받았다고 보면 합리적이다.



5. 책을 쓴 적이 없는 윤지오.


윤지오는 "13번째 증언"이라는 책을 썼다. 헌데 윤지오는 이 책을 쓰지 않았다. 이 책을 쓴 사람은 따로 있으며 윤지오는 자신의 이름만 빌려줬을 뿐이다. 이 사실을 알 수 있는 영상이 있다. 바로 장자연 사칭 문건을 모두 본 김대오 기자의 유튜브다.




11:20초부터 보면 된다.


윤지오가 인터뷰에 나와서 했던 내용과 책의 내용이 다른 부분을 김대오 기자가 정확하게 지적을 하고 있다. 김대오 기자는 윤지오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아는 사람으로서 시중에 나온 장자연 문건을 비롯해서 봉은사에서 불에 타 소각된 장자연 사칭 문건까지 모두 본 당사자다. 그리고 그걸 찍어서 보관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윤지오는 여러건에 걸쳐서 자기 책의 내용과 다른 인터뷰를 진행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이유가 바로 책을 자신이 쓰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모습이다. 결국 해당 책은 특정한 세력에 의해서 쓰여졌으며, 윤지오는 책을 성의없게 봤던지 인터뷰시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 긴장을 해서인지 책의 내용을 올바로 말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13번째 증언이라는 책이 윤지오가 쓴 것이 아님을 결정적으로 입증하는 대목인 것이다.


그럼 그 책을 누가 썼느냐가 관건이겠는데 윤지오의 책 출판에 관여한 세력. 그 세력들이 썼다고 보면 합리적이다.



6. 한국에 귀국하지 않을려고 했다가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된 이유.


제일 큰 이유로서 본인이 지목하는 것은 돈이다. 윤지오는 한국에 귀국하여 증언하는 조건, 정확하게 말하면 "거짓말을 해주는 조건"으로 거액의 돈을 제시받았다고 보고 있다. 10억 이상을 제시받았다고 보면 정확할것이다. 헌데 액수가 원체크다보니 이걸 자금 추적 걱정없이 받을 방법이 필요했다.



7.모금활동으로 제시받은 금액을 수금한 윤지오.


그 방법이 바로 모금활동을 하는 것이다. 윤지오는 경호비용이 2천만원이 들어간다면서 거액의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주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 왜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 큰 돈을 달라는 요구다.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의 계좌에 큰 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명분, 떡밥을 깔아준 것이다. 그래야 거액이 들어간 것이 적발되더라도 추적, 조사를 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자연은 모금계좌를 오픈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도 오픈못할 것이라고 본다. 모금계좌를 볼려면 윤지오의 의지를 통해서는 보기 힘들 것이고 경찰의 압수 수색을 통해서만 보는 것이 가능하다. 즉, 윤지오 특검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윤지오가 한국에 입국한 것이 누군가가 거액을 제시한데 따른 것이고 그 돈을 받는 방법이 모금이었다면 윤지오의 모금계좌에는 거액,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액수가 한번에 들어온 것이 확인이 될 것이다. 즉, 계좌가 오픈이 되면 이 계좌에서 500만원 이상의 돈을 기부한 사람들은 무조건 추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윤지오를 이용하여 장자연 사건을 공작한 세력들이 바로 이들일 가능성이 매우 크기 떄문이다.



8.조사단에서 6명의 연예인을 언급한 윤지오.


귀국한 윤지오는 조사단에 출석하여 6명의 연예인들을 언급을 했다. 그들이 자신보다 장자연 사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이유다. 그럼 윤지오는 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알았을까? 윤지오는 이들과 어떤 사적인 관계도 없다. 문자 한통 주고받은적 없으며 연락처도 전혀 모른다. 자신이 접대한 상황, 장소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는 윤지오가 6명의 이름을 제시를 했다.


바로 누군가의 코치를 받았다는 이야기다. 이 6명의 이야기를 윤지오에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사람 있다.



9.이 외에도 많은 코치를 받은 윤지오.


박훈 변호사가 JTBC이진호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답변을 달았는데 "윤지오의 답변이 갈수록 정밀해지는 것을 보고 누군가의 코치를 받고 있다"라고 느꼈다고 쓴 적이 있다. 윤지호에게 코치를 한 세력들이 누구인지는 스스로가 생각을 해보면 될 것이다. 윤지오를 기획입국시킨 세력이며 교육시킨 세력이다.



10.윤지오를 출국시킨 세력.


윤지오는 한국에 엄마가 있었음에도 엄마를 놔두고 급하게 출국, 정확하게는 도주를 했다. 엄마를 한국에 놔두고 캐나다로 가야 했을 정도로 윤지오는 급하게 도주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그리고 캐나다에 시민권을 딸 것이며 한국에는 다시 오지 않겠다는 말도 남겼다. 돈도 받았고, 들어와서 수사를 받게 되면 그동안의 전모가 모두 들어나게 되니 당연한 조치다. 윤지오가 귀국하여 수사를 받게 되고 모금계좌가 열리는 날, 윤지오 공작 사건, 윤지오의 기획입국 사건은 만천하에 공개가 되며 그들 공작세력들의 명단이 나오게 된다.


장자연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지만 윤지오 리스트는 실존한다. 윤지오는 이 리스트 하나만으로 연 3억 이상씩을 꾸준하게 이들에게서 뜯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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