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도 훨씬 좋은 제도가 될수 있었음

예를들어 서울대 포함 국립대를 전부 통합시키고 레벨업시켜서 강력한 대항마를 만들어주고 수시제도를 저렇게 운영했으면 쟤들 말대로 대학서열화를 없앨수 있었을 거임.

근데 결국 수시는 상위권 대학에 대한 견제와 백업이 없이 주먹구구로이루어졌기 때문에 음서제도만 강화시키고 돈 백없는 머리좋은 애들 시궁창에 처박는 결과로 나타났지. 대학서열화 타파? ㅋ 중하위권 대학들이 뭉개졌을지 몰라도 그건 전체적 학생수 감소와 합쳐져서 일어난 일이지 상위권 대학의 카르텔은 아직 공고함

왜 이렇게 되었냐 하면 자기들 상위권 대학 기득권은 잃어 버리고 싶지 않은 586 좌빨들이 전부 아래세대한테 떠넘기는 식으로 제도를 밀어붙였거든.

당시 이해찬이 대학서열화의 본질을 부술 생각은 ㅈ도 안하고 우리 아래세대부터 “공부못하는 애들 대학 잘가고 공부 잘하는 애들 대학 못가게 제도를 복잡하게 만들자”-실제로 한말- 는 취지로 대학전형만 수백개를 만들어 수시제도를 시작했고 결국 지금완성된건 출산율 0.9의 나라임

극최상위권을 조질 생각은 안하고.. 아니 못하지 지들한테도 스폰 붙어있으니까 ㅋ 그리고 중산층과 뭔가 노력하려는 사람들만 열심히 조져온게 좌빨 10년세월의 결과였다. 부동산 정책으로 나라 박살내고

그리고 박근혜가 무당년하고 놀아나니 잘한게 “단한개도” 없는데 순전히 반사이익으로 정권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촛불이 어쩌니 ㅋ 촛불은 박근혜를 부수자고 일어난건데 마치 자기들이 잘해서 자기들을 선택한 마냥 착각에 빠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