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공장충 아니었을거라 생각함.

첫째는 대학생인데 여자한테 트라우마 있는 놈이라고 생각함

둘 째는 당시 고삐리거나 재수생까지도 범위 넓혀볼만 함.

왜냐면 이거는 진짜 경찰이 당시에 명운을 걸고 수사를 했는데

용의자의 범위를 너무 좁혔다는게 실책임. 화성은 그런 지역이잖아.

범인도 그걸 알 정도로 어느 만큼은 경찰 가지고 놀았던거고

내 생각에 범인은 왜소한 남자고 고졸 이상의 최소 미적분은

할 줄 아는 20대 극초반 대학생이나 휴학생, 재수생일 가능성이 크고

그 논밭같은데 웅크려서 여자 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보통 곤욕이 아니거든?

힘든걸 떠나 드러움 벌레도 많고 땅도 질고...그래서 시골 출신에

도시로 나와 친구 하나 없고 남 눈에 잘 안띄고 특히 여자들에게

뭔가 트라우마(개무시, 학대 등)가 있거나, 남자한테 동성 강간당한

전적이 있을거라 봄. 그 한을 건장한 남자한테 안 풀고 약한 여자한테

푼 거. 성 도착증 환자도 아니었을 거 같음.

그리고 그렇게 설쳐대고 다녀도 경찰은 지가 생활하는 바운더리

예를 들어 학교는 절대 의심 안 하고 지역에 일용공이나 공장 노동자들

로 용의자 범위를 좁히니 절대 안 잡히고 그 뒤에 군대가고 학교 졸업하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살고 있을 가능성이 큼. 지금도 만약 살았다면

조직생활이 아닌 금방, 안경원, 운전수처럼 혼자 일하는 자영업 할 가능성 크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