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도 잡았다며 ㅎ
근데 왜 꿈에서는 낚은 물고기가 하나도 없냐
훌치기 낚시 불법행위를 하는데도 낚는건 없었단말이지
빈 배는 왜 띄우고 배타고 간 년놈들은 거기서 뭐했을까
영통인지 뭔지 소통하는 모습 나왔는데
뭔가 의미심장한 꿈인데 어렵네 해석하기가

그리고 거기 가짜 낚시꾼 아저씨들 졸라 촌스럽던데
몰골이
탈모랑 한의사
그리고 한의사가 침을 발등에 일곱방인가 놓는거 나왔는데
근데 그게 여자였어
도대체 그날 등장인물도 개 많아라 참나
뭐 가면무도회라도 쳐 했던건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

그리고 파란색.축제 팜플릿 거기에도 뭔가 있어보이는데
아버님께 여쭤볼까 혹시 정민이 방에 있는지 거기에 뭔가
쓰여져 있는지

검색해보면 이미지가 나오기는 하지만 깨알정보 그런게 없어서 아쉽단말이지

정민이가 날 다그치던건 뭔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모르겠어
내가 누나인데 왜 그리 화를 냈는지
꿈에서 깨고나서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이 강했던걸까

혼나면서 꾸역꾸역 부르는 번호를 받아적기는 했는데
만약에 그 폰번을 다 기억했다쳐도 그게 누군가의 폰번이ㄹ하더라도 갑자기 전화해서 누구냐 물으면 그 사람은 놀라자빠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

그때 그꿈 꾸고서 아버님께도 여쭤봤는데 기억나는 숫자
두개 그랬더니 있긴하다고 하셨는데 번호가 이어진것은
아니지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시겠다고 하셨었는데

그땐 친구번호인가 그런 생각도 들었는데
내가 알기쉽게 보여달라고해서 다이렉트로 친구 번호
적게 하고 외우게 만들어서 통화하란거였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랬었는데

다른 특정인을 상대로 화를 내는 모습은 봤어도 날 혼내던건 그게 첨이자 마지막이었으니까 더 알고싶어 미치겠네

그때 불러준 번호가 누구의 연락처인지

그리고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어쩌다가 어떤 외국인 여자를
플친.등록한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게 무슨 종교인이었는데
개 신기했는데

그리고 더 신기했던건 빨갱이라고 하고 막 생각나는 폰번
적는데 빨간색으로 적혀서 신기했는데
폰 메모장에 적는데 그렇게 되서 개 신기방기했었는데

그리고 막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는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나 일본남자 만나게 해줄거라고 해주신다는 글을 쓰고
막 손에 진동이 느껴진적이 있었는데
내가 외할머니 생전에 계실제 일본남자랑 결혼하고싶다고
얘기한적이 있었기에 뭐 아직까지 만나지는.못했지만
뭐 기회는 찾아오지않을까 기대중 ㅎ

그리고 이상하게 매국노마냥 일본에 대한 동경이나 향수가
느껴져서 전생에 스시녀였나 궁금해지는데
일본여자 이름도 생각나고 막 세계관이 펼쳐질때 일본가서
무당노릇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든적도 있었는데
나랏일 봐주는 무당도 있다고들었고 왠지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었고 가본적은 없지만 긴자에 가보고싶고 그런데 ㅎ

일본에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가면 고향에 간 기분이 들것
같기도해 ㅋㅋ

배운거 써먹고 진짜 거기서 운명의 남자를 만나보고싶네 ㅎ
기왕이면 부츠신은 남자 애교가 많은 남자 멋을 아는 남자
연하남이면 좋겠네 ㅎㅎ

한일 혼혈남이랑 썸타본적은 있었는데 걔는 좀 쫌팽이 같달까 뭔가 간지가 나지않아서 별로였는데

좀 애가 귀여운면도 있었지만 내가 아이돌을 파고 있어서
왠만해선 성에 안차니까 ㅋㅋ
만찢남 만나보고싶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