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박이순씨 카페와서 범인3+주도자1명이 술을마시면서

박이순씨는 보험영업하면 4명이나 가입시킬수있어서 친해졌고,

근데 범인 4명은 도박에 빠진 개앰생들(무직+건달)이라 미리 계획했고

다방 나간순간 돌변해서 모텔가서 협박. 칼을들고 위협해서 큰오빠작은오빠가 2천만원이 왜필요하냐? 라고 물어보는 답변에는 

답을하지못하고 '본인 소유도 아닌' 부모시골에 있는 소를팔아서 주겠다. 이렇게 갑자기 상환방법이 붕뜨는거같은이유는

이건 내가 경험이있어서아는데 20년도전에 엄마가 보이스피싱 당한적이있는데

그 방법이 뭐냐면 동생전화번호로 보이스피싱범이 전화를 바꿔가면서 계속검 

그럼 전화를 아예못쓰게되니까, 두가지 경우로 나뉨 핸드폰을 끄던지. 비행기모드를함.

이 뒤에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아이 우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돈을 2천만원 가져오라함. 가족 경찰에게말하면 아이를 죽인다고함.

엄마가 보이스피싱범전화를 끊고 동생한테 전화해도 걸릴리가없지.

그래서 엄마가 갑자기 아빠한테 전화해서 2천만원 급하게 빌려달라고했다함. 아빠가 이유를 물어보니

지구를 지켜야한다고. 그래서 필요하다고 했던 기억이 생생함.

그때는 잼민이라 나도 이게 납치가 진짠가 싶었는데, 갑자기 이유가 너무 뜬금없는거야. 그래서 몰래 방에가서 경찰신고해서 처리함

모텔주인이 504호에 들어간사람이 남자1명이외에 없다고 진술한거는, 숙박부도안쓰는 20년전 모텔 저녁에

과연 한사람한사람 다 체크했을까? 이건 상당히 증거력이 떨어진다생각함.

그리고 이후 도박장에서 '큰일이 났다' 라고 말한시점에 죽였거나, 생사가 불분명했다고 생각

사체처리 방법은 모르겠지만 20년전이면 야산에 버렸어도 찾기 힘들었겠지 애초에 수사초반엔 산근처는안갔다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