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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탕(222.101) 2024.07.17 22:57:13
조회 104 추천 7 댓글 0

간밤에 꿈꿨는데 그게 여기서 떠돌던 이야기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말이야
그때  골든곤에 대해서 여러 추측이 난무했을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어
뭐냐면 약쟁이들이 약 쳐 빨면서 포크레인에 카메라 달고
닥치는대로 사람들 죽이고 그 영상이 골든건이라는 말
근데 간밤에 내가 꾼 꿈이 예사롭지가 않아서말이지
뭐냐면 되게 깊게 패인 구덩이였어 거기 외곽쪽에서 벗어나려
하는데 흙더미가 무너져서 오도가도 못하는 그런 상황에 처한
꿈이었어
어떻게 애들이 주절거린 말이 꿈에 다 나올 수 있을까
나한테 실려있던 정민이는 떠났지만 도대체 절민이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방금 정민이라고 쓰려는데 절이라고 써졌었어
난 자꾸 왜 절ㅁ와 이거봐라 절민이가 손절 그런 의미가 아니라 왠지 부모님과 다른 종교인 불교를 믿을게 아닐까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 이런적은 첨이네 절민이라고 써진게

그리고 사건 초반에 나한테 실렸던게 조상님이랑 정민이랑
그때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꼈는데 그때 나는 니들이 못본
정민이 모습을 봤단말야 사진처럼 본거였는지 그건 아리까리한데 마치 되게 고운 땡중같은 느낌이랄까 미소가 아름다운
모습이었지 그리고 친구의 종교가 뭔지는 모르지만 그당시
느껴진건 어느 시점에 가면 의사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가게될거란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그게 불자의 길이었어
뭐 두고봐야 알 일이지만

암튼 난 요즘엔 정민이 사건꿈이 안나온다 생각했는데 그
흙구덩이 그 장면을 잊을수가 없단말이지
헤어나올 수 없는 구덩이
엄청 넓었어 되게 뭐 공사장 수준이라 해야하나 사람을
매장한다면 수십 수백명은 파묻을 정도였는데
그건 누구의 지시를 따르고 그 지랄을 떤건지 알고싶어지네
씨발것들

쳐 찢어죽여도 시원찮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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