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 판별사 감명좀요 - 흙수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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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판별사 감명좀요모바일에서 작성

내가 무엇인가(175.223) 2015.10.31 09:25:53

조회 94 추천 0 댓글 2

할아버지 부암동에서 100평빌라에서 집에서 일하시는분하고 대형세단에 기사끌고 다니고 미군기지출입증? 있어서 맨날 나 데리고 가서 밥먹고 양복이외는 안입으심
아버지는 20대까지 현대차 부품대리점하다가 돈좀 벌다가 때리치고(망한거아님) 할아버지힌테 은평구에있는 빌딩받아서 월 800나오는걸로 나랑같이 먹고 살고 중형급?(3.5라는것만 암)세단하고 컨버터블하나하고 가족들끼리 (우리집,큰고모네집,작은고모네,할머니,할아버지) 다같이 해외여행 1년에 한번씩은가고 못가면 어디 부산이나 그런데 다녀오고 난 취미로 자전거타는데 그게 300짜리고 지금 모은돈 120있음
고딩임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엄마아빠이혼해서 좀나 살기 싫고 중딩때까진 엄마랑 살다가 고딩때 재판해서 아빠한테옴 이때 ㄹㅇ 자살할라했다
엄빠이혼한것도 돈때문이라는데 차라리 앵간힌집에서 화목하게 사는게 좋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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