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가 엄마때문에 미쳐버림모바일에서 작성

ㅁㅁ(14.38) 2024.05.03 14:19:15
조회 153 추천 1 댓글 6

쓸데없는걸 아끼고
자꾸 난장판으로 만듬
사람이 더럽냐? 그건 아님.
아침에 세수안하면 더럽다면서 막 놀림
그런사람인데
1회용 비닐봉지(크린팩같은거) 한번쓰면 안버리고 자꾸 여기저기 짱박아놓음. 또쓴다고
나는 그거 보일때마다 갖다버림.
집구석 여기저기 구석탱이에 한번쓴 비닐팩이 널림
시장보고 와서 나온 까만 비닐봉다리도 놔두면 쓴다고 한없이 모음. 한 10장쯤 놔두면 되지않냐.
40장이고 50장이고 무한대로 모음.
내가 싹 갖다버림.
어제는 냉동고가 얼어서 하루종일 내가 청소함
맨날 내가 얘기함. 냉동고 서랍 안열리니까 좀 꾸역꾸역 쑤셔넣지 말라고.
결국 또 얼어서 안나와서 반나절내내청소함
다음날 집에들어와서 냉동고 열어보니까 또 주방에서 뭐 하다가 남은거 거기에 그냥 넣어놨는데 봉지가 터져서 개판나있음
그꼴 보자마자 입에서 씨발 하고 또 치웠음
빵먹다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둠(내가 치울때까지 안없어짐)
뭐 먹다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둠(내가 치울때까지 안없어짐)
떡먹다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둠(수분말라서 딱딱해지면 결국 나중에 발견한 내가 버림
뭐 사서 하는거 무서워함 = 다진마늘 사서 안쓰고 집에서 빻음 = 대량구매함 = 마늘껍데기같은거 고스란히 쓰레기나오는데 대충 정리해서 결국 내가 날잡아서 버림.
그러면서 샴푸나 휴지같은건 친구통해서 애미터진 애터미같은거 사옴

난 진짜 과소비하는 여자도 무서운데 뭐 못버리는 여자랑도 못살거같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827499 큰 맘 먹고 비싼 미용실 다녀왔다 평가좀 [3] ㅇㅇ(121.190) 05.16 109 1
827498 엄마가 자꾸 나 돈 많어보인다고 비꼬는거 짜증나네 ㅇㅇ(106.101) 05.16 61 0
827497 진지하게 원하는거 다가지고 그렇게 살고싶다 씨발 [2] ㅇㅇ(123.213) 05.16 96 0
827495 요샌 깨어난 사람이 많아서 저출산이네 [3] 흙갤러(106.101) 05.16 128 3
827492 우울할 때 할만한 거 추천한다 ■x(218.157) 05.16 64 0
827471 BHC치킨맛대가리없네 [1] 짜장면(211.192) 05.16 70 1
827470 감사의 기도 508일차 [1] ㅇㅇ(58.236) 05.16 35 1
827468 우울할때혼자여행이나맛집찾아 팬텀EWB(211.192) 05.16 36 0
827465 아 씨발 진짜 좆같네 [7] ㅇㅇ(122.36) 05.16 110 2
827464 흙붕이 저녁 묵닌다 [1] ㅇㅇ(1.251) 05.16 81 0
827462 능력있고 지적인 여자만 예쁘고 절실한 여자들은 다 못생겨져서 도태남 더힘 백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67 0
827461 야이씨발 김오리김오찡(125.137) 05.16 45 1
827458 흙수저라서 힘들어 [2] 흙갤러(222.238) 05.16 72 2
827457 난 전생에 나라팔아먹은듯 [2] ㅇㅇ(122.36) 05.16 100 2
827456 열받으면 ㅇㅇ(110.46) 05.16 39 0
827455 아.. 우울하다.. 흙갤러(222.238) 05.16 46 1
827454 대한민국 계급도 [3] ....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46 2
827453 ‘가난한 자’와 ‘부자’는 정신자세가 다르다 흙갤러(211.243) 05.16 82 1
827452 ㅈ됫다 창문떨어졌다 어카냐 [1] ㅇㅇ(115.41) 05.16 49 0
827451 인생망한거 확 느껴지네 ㅇㅇ(211.235) 05.16 71 0
827448 오늘 수박 먹었어.. [1] 흙갤러(222.238) 05.16 45 0
827447 흙수저들이 자주걸리는 장애 (124.57) 05.16 121 0
827446 난 전생에 뭐였을까 [1] 흙갤러(121.139) 05.16 58 1
827445 97년생 인생망함? ㅇㅇ(14.47) 05.16 57 0
827442 흙수저집안특 흙갤러(112.146) 05.16 69 2
827439 누나가 컴퓨터로 인강들으면서 공부하라는데 [5] ㅇㅇ(122.36) 05.16 117 1
827437 흙수저 집안은 다르긴 다르구나 ㅇㅇ(122.36) 05.16 84 0
827434 예전에 초딩때 이혼한 아빠한테 문자왔었음 ㅇㅇ(106.101) 05.16 81 0
827432 성격이단순해서 [1] 짜장면(211.192) 05.16 43 0
827430 물려줄 돈이 없으면 외모나 피지컬이라도 물려줄것이지 흙갤러(118.235) 05.16 75 4
827426 내 수준에 16만원짜리 키보드를 사는것이 맞을까?? [2] ㅇㅇ(123.213) 05.16 85 0
827423 한달 벌어서 평생 먹고 살고 싶다 [1] 흙갤러(223.39) 05.16 63 1
827422 요즘 사람들 돈이 어디서 글케 나오는건지 [3] 흙갤러(223.39) 05.16 140 1
827418 우리애비 bts인데 인증해봄 ㅇㅇ(223.62) 05.16 115 0
827417 흙수저 이모네 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99 0
827416 공무원이나 할까 생각드는데 [4] ㅇㅇ(106.101) 05.16 109 1
827415 이런 특징을 가진 부모는 무조건 흙부모 티 못벗어난다 [1] ㅇㅇ(118.33) 05.16 110 0
827412 회사에 날라오는 기부요청 사례보고 느낀점 [6] 흙갤러(106.102) 05.16 117 3
827407 흙수저 -> 금수저 된 인생과정 [5] 예수쟁이(112.171) 05.16 194 5
827406 ㅋㅋ 아침부터 술이랑 담배사게 만원 부쳐달라는 흙애비 흙갤러(118.37) 05.16 67 0
827403 우리나라가 정확히 어떤나라냐면 ㅇㅇ(118.33) 05.16 80 0
827401 흙은 나이들수록 더티나고 비참해진다 흙갤러(118.235) 05.16 85 0
827398 갤 여러곳에 같은글 올리는놈은 사람새끼로 보면안됨 [3] ㅇㅇ(172.56) 05.16 143 5
827396 나 요즘 가성비나 할인에 질려버렸음... ㅇㅇ(223.38) 05.16 77 0
827391 gk 898b pro 전역하는 기념 키보드 하나 장만할라는데 별로임? [1] ㅇㅇ(223.38) 05.16 44 0
827389 이런 은둔형외톨이 고독사보면 무슨생각듬? [2] 흙갤러(218.234) 05.16 128 0
827388 흙부모 밑에서 자라는거보다 고아원이 훨씬 나음 [15] ㅇㅇ(223.39) 05.16 1014 45
827384 유튜브에 고아원 관련해서 영상봤는데 ㅇㅇ(221.157) 05.16 87 1
827379 노력도 재능 있는 자들의 축복이다. [1] 흙갤러(221.157) 05.16 77 0
827378 내 노후 포기하고 건강버려가면서 돈벌어서 ㅇㅇ(223.39) 05.16 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