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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부모빨영향 있는거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21 19:38:41
조회 146 추천 3 댓글 1

겉으로 표현은 안해도 어느정도 동의하는듯 저번에 엄마랑

애기하는거 들었는데 누가 땅을 물려받아서 부자 어쩌고

하는거 들음 근데 그때 아빠가 부모 잘만나서~라는 표현

쓰니까 조금 놀랐다ㅋㅋ  참고로 아빠 친구들중에 고위직이나 잘사는 친구들도 많아서 더 그리 느끼는듯  
참고로 아빠는 인생 대부분 봉사마인드로 살아서 명예는

있는데 명예가 밥먹여주는것도 아니라고 느낌   임원직 아깝게 밀려나서 못함(이건 아마 학연의영향같음 아빠때 돈때매 대학 못가고 농사지음 그동안 봉사 많이해서 될줄 알았는데 )  재산은 원래  받은거 있었는데  사실 이래뵈도

아빠 사기당하거나 친구한테 사업하다 뒷통수맞은일

그리고 친척 자기형이 가스라이팅해서 재산 날먹한것등

통수맞은일이 은근 많음 잘모르는 애들이 울집 보고 나름 꽤 사는줄 착각하는데   실제론 전혀 아님   거기다 애매해서 국장도 안나옴  뭐 수입이 크게 있는것도 아니고 소비 잘안하는데
전에  내옷에 페인트 속에 묻어있던거 내가 모르고 입고 있었는데 그거 아빠가 어쩌다 보고   옷 다시 사줬는데 그이후  먼가

취업 가스라이팅 잘안하게됨   그냥 전보다 덜 간섭하는정도

근데 나중에 아빠가 사온 휴지보니까 휴지이름이 부자가 되고 싶은집이라고 적혀있더라  요즘   편입 공부하다가도 언제 날잡아서 알바 다시 해봐야되나 고민중임 전에 했는데 좆소 가족같은곳 걸려서 정신병걸려서 추노한적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다

그래도 기본적인 생활비나 몇안되는 친구볼때 돈이 필요한데

사정 알아서 부모한텐 안말함   그리고  내부모는 엄밀히 따지면 정서적마인드가 흙수저와 동수저를 교차하는 부모임
정신적으로 흙수저마인드일때도 많았음    그리고 흙출신엄마가 하는말이 첨엔 부모탓 하지말라했는데 나중에 누나랑 싸울때  속애기 들어보니까  엄마 본인입으로 사실  난 할머니(내엄마)가  싫었다고 털어놓음 ㅇㅇ  그런 고집쎈 엄마 조차
어릴때 흙부모랑 싸웠다 이말임

=>결국 흙수저는 흙수저의 대물림이다 부모탓하지말라는
부모들조차 어릴때 흙부모를 증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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