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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면서 아팟던거

흙갤러(222.122) 2024.06.20 22:35:02
조회 56 추천 0 댓글 0

고등학교 졸업하고 친한 친구 끼리 여행 가려는데 돈없어서 못갈때.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한돈 엄마 아빠한테 빼앗길때. 


군대 휴가 나와서 단기 아르바이트 등록할때. (군인신분인거 걸려서 갑질당하면 더 아픔)


군전역하고 받은 군적금 건드리지도 못하고 아빠손에 들어갔을때.


대학교 방학기간동안 누군가는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고, 누군가는 더 나은 삶을 위해 학원 등록하는때에


나는 다음 학기 등록을 위해 주6~7일 근로기준법은 가볍게 재끼는 알바들어갈때. 


천번을 아파야 어른이 된다는데


아직 25도 안된나이에 노인이 된거 같아 


무얼하든 안아픈척, 괜찮은척, 웃고있어야하는데 


입고리 조차 움직이기 힘들때 그냥 누군가가 간지럽힌다는 생각을 하기로 했어 


이제 슬픈영화를 봐도 눈물한방을 안맺히고 


웃어야하는 상황에 안웃다가 다른 사람 반응보고 입고리 움직이려고 노력해. 


나오늘 8시출근하고 10시 퇴근했는데 


사장이 나보고 자기 개발 좀 하래 


입고리 움직이면서 병신같이 웃었어 노력한다고 


좋아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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