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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배달 물건 바꿔치기 당한거 이야기
- 이게 시발 도대체 뭐냐 분명 저걸 시켰음 저거 프링글즈임 근데 전화 한통 없이 재고 없다고 지맘대로 다른상품으로 바꿔서보냄 대체 가능한 원쁠원 프링글즈도 있는데 뭐냐 도대체 괘씸해서 컴플레인넣으러간다 컴플레인 후 내용 https://m.dcinside.com/board/mibj/5147404 - 편의점배달 물건 바꿔치기 당한거 뒷이야기https://gall.dcinside.com/m/mibj/5147308 이게 시발 도대체 뭐냐 - 명일방주 마이너 갤러리분명 저걸 시켰음 저거 프링글즈임 근데 전화 한통 없이 재고 없다고 지맘대로 다른상품으로 바꿔서보냄 대체 가능한 원쁠원 프링글즈도 있는데 뭐냐 도대체 괘씸해서 컴플레인넣으러간다 gall.dcinside.com이 글 올렸던 게이임cu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40분째 안받고 카톡도 20분 넘게 기다렸더니점주가 직접 전화 준댄다.사실 점주한테 직접 전화 안한게 본사차원에서 보상이나 제재를 가해주길 바래서였는데 결국은 점주랑 직접 전화해보라더라그래도 이 내용 자체는 본사 귀에 들어갔으니 어느정도 제재는 들어갈거같긴 하다통화내용이다 앞에 점포명이랑 내 개인정보 일부는 잘랐다통화하고나서 든 생각은뭐지? 개꿀잼 몰칸가?1. 안심번호는 내 번호를 일회용 번호로 점주쪽에 제공해서 내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게 하는 시스템임. 나도 근무하면서 이 안심번호 여러번 써봤는데 찐빠난적 한번도 없었음.2. 주장대로 안심번호가 찐빠났다고 하더라도 무슨수를 취해서라도 고객한테 먼저 연락을 취하는게 우선 아닌가? 안심번호가 연결이 안되면 배민에 연락해서 간접적으로 연락하는 방법등 다른 방법도 충분히 있음. 나는 반드시 연락해야한다고 알바할때 교육받은바 있고 그거 말할라는데 칼같이 말 자름 ㅅㅂ ㅋㅋ3. 동일제품군 중 원쁠원이 적용되는 다른 상품이 재고가 있다고 앱에 뜬다고 말하는데 재고정리 개판으로 해놓은건지 그거도 없댄다.4. 4천원짜리 상품 팔고 보내준건 약 3400원어치 상품인데 심지어 cu 자체브랜드 상품임. 근데 그걸 보고 이거는 행사상품이 아니여서~ 이럼 도대체 뭘 말하고싶은건데5. 내가 원하던 상품은 프링글즈라고 말하니까 나중에 발주넣으면 보내주던가 가지러오라고 연락준다더라. 지금 필요해서 샀지 나중에 필요해서 산게 아닌데? 물건 회수하고 해당 금액 환불하는게 정석 아님?6. 진짜 할말을 잃어버려서 할말이 없다니까 ㅈㄴ 당당한목소리로 그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ㅇㅈㄹ ㅋㅋㅋㅋ와 진짜 대박이다 상상이상이였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일본 최초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JPG
1901년부터 시작된 노벨상의 수상자들은 백인 일색이었다. 특히 과학 분야의 경우 편중이 더욱 심했다. 당시만 해도 유럽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과학의 발전이 매우 뒤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시아 동쪽 끝 섬나라에서 불세출의 천재가 나타난다. <유카와 히데키> 그는 원자핵 속의 새로운 입자인 ‘중간자’의 존재를 예측하는 이론을 세운 업적으로 1949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유카와는 유학 경험이 없는 순수한 일본 국내파라는 점에서 더욱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가 처음으로 외국에 나간 것은 1939년인데, 그때는 이미 중간자 이론으로 유명해진 후였다. 유학 경험이 전혀 없었지만 어린 유카와는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의 과학 거장들을 보며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그중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1922년 초 일본을 방문했는데, 그가 1921년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은 일본으로 향하던 배 안에서였다. 따라서 아인슈타인을 맞이하는 일본 국민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도쿄와 나고야, 교토, 오사카 등을 순회하며 강연을 이어갔는데, 관중 속에는 중학생인 유카와 히데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에게 중간자라는 힌트를 준 것은 바로 당나라 이백의 시와 장자의 응제편에 나오는 ‘혼돈사칠규’라는 우화였다. 빛과 그늘, 즉 세월은 천지라는 만물의 숙소를 스쳐가는 과객이라고 읊은 이백의 시에서 그는 시공과 소립자의 관계가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또한 장자의 혼돈사칠규에 등장하는 남해의 임금 숙은 재빠르게 나타나는 것을, 북해의 임금 홀은 재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중간자를 서로 주고받으며 숙이나 홀처럼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하면서 서로 연결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과학자들은 유카와의 이 같은 기발한 발상을 처음엔 믿지 않았다. 그런데 3년 후인 1937년 중간자로 해석할 수 있는 입자가 실제로 관측됐다. 그리고 1947년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의 세실 파월 연구팀이 높은 고지대에서 장시간 우주 방사선 노출 실험끝에 파이온을 발견한것이다. 이후 유럽의 물리학계에서는 유카와를 보는 시선이 급격히 변화해 그를 노벨 물리학상 후보로 연이어 추천하기 시작했다. 노벨위원회는 결국 194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유카와 히데키를 선정했다. 유카와의 수상은 이론 분야의 업적을 잘 인정하지 않는 노벨위원회의 수상 원칙을 최초로 깬 노벨상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은퇴 후에는 여러편의 에세이를 쓰고 물리학 저널 편집하는 일을 했다. 또한 1955년 러셀·아인슈타인 선언에 막스 보른을 비롯한 이들과 함께 공동선언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반(反)핵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우상으로 모시던 아인슈타인과 함께한 유카와 히데키) (닐스 보어,오펜하이머와 함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방파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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