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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게 문제가아님앱에서 작성

멀리서도비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3 00:43:09
조회 117 추천 6 댓글 1

물론 삶이 힘들고 당연히 고달프겠지 부모도,자식도 하지만 그정도 이유로 자식이 열등감덩어리가되고,악에 받쳐살지는 않음.
돈이 없어서 부모가 맨날싸우고 결국 이혼하고,그런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애는 정형행동보이는 동물원에 동물들처럼 어디나사가 빠지게됨.
그리고 머리가 크고 학교,직장등 다양한 사회를 경험하게 되면서 알게되는거지.
"내 부모는 정말 못배운사람들이구나,내 부모는 한없이 무능한자들이였구나"
"부모가 조금만 더 노력했었더라면,똑같은 실수들을 반복하며 파국으로 몰고가지 않았더라면,부모가 조금이라도 더 생각이 박힌 사람들이였다면"
나는 지금보다 완전히 하물며 조금더 나은 삶의 혜택과 더나은 삶의 질을 만끽하며 살고있었겠지?
라는 확신이 들기때문에 부모를 원망하는거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이 삽질 그이상그이하도 아니였으며,사랑,행복,우정,안정등 당연히 누렸어야할 것들을 너무 많이 희생당해왔기때문에 악에받쳐 열등감덩어리 부정형인간이 되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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