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돈에 욕심없어서 지금 형편엔 큰 불만없고 일반 서민가정이지만

이 형편에 그냥 평범한 가족에 평범한 환경, 화목하면 정말

더할나위없을텐데 씨발... 가정불화로 온갖 좆같은 일들 보고겪고 자라며

인간에 대한 불신과 인생에 대한 좆같음만 느꼈다.

그래서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가족들 만나 화목하게 자라서

가족문제란 핸디캡없이 일찌감치 20대를 자기 좋아하는거, 관심있는거만 

큰 스트레스, 신경 쓸 문제없이 집중해서 30초에 자리잡은 새끼들보면

존나 열폭감 들고 걔들이 진심으로 불행해지길 원한다

긍정적인 감정과 좋은 현상 아닌건 아는데 존나 싫음 그냥 아 씨발 개씨발

나보다 인성좋고 착하고 외모좋고 뭐하나 잘난 애들만 가족뽑기 잘한거면 몰라

나보다 착하지도 않고 그닥인 씹새끼들이 운은 좋아서 가족 좋게 뽑아서

그런 스트레스 안받고 평탄한 환경에서 계속 살아갈거 생각하면 진짜 열불나고 개씨발 다 뒤집고싶고

진심으로 그들 앞날이 불행하길 바람 ㅇㅇ

친한 친구여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 대가리 꽃밭스런 얘기하면 존나 병신같고 정떨어지고 보고싶지 않고

하 개씨발 씨발 좆씨발 개씨발 개좆같은 씨발 

가족이 평탄해도 살아가기 벅찬 세상인데 씨발 제1차 사회화가 이뤄지는 가정부터가 이러니

씨발 대인관계 사회성 대부분 좆망이고 그나마 노력해서 좋은 친구나 지인 2,3명은 곁에 있다만

그래봤자 가족같이 깊은 뿌리를 내리긴 힘들고 개씨발 배우자만이 희망인데

인류애 다 사라져서 인간 잘 믿지도않는 내가 연애결혼 잘할수있을까싶고

이런 집안에, 이렇게 하자있는 나랑 누가 결혼해줄까싶고

아 진짜 좆씨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