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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모텔에서 일하면서 겪은 경험담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210.210) 2024.07.15 13:05:54
조회 118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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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퍼온거임
3년전 겨울에 신촌 모텔 야간카운터로 일할때 겪은일이다
지역 특성때문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외국인하고  오는  한국남녀가  꽤 있었다
뭐  인종이 다양했었음  흑인  백인 남미등등
여튼 그날이 주말이였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초저녁부터  방이 일찍 차기시작했음
보통 요새는 어플로 예약을 많이하니까
어플손님 60% 에 일반 오프손님 40%
요런식으로  영업을 한다는거지
암튼 일찍 방다나가고 하나 남았을때였는데
새벽늦게쯤 되서  커플한팀이 들어오더라고
근데  여자는 한국애고  남자는 흑인 ㄷㄷ
뭐 그전부터  왕왕 봐와서 그런지
솔직히  놀랍지도 않았어 그리고
요즘같이 글로벌한 시대에  외국남자랑
좀 그럴수도 있지 싶었으니까
근데  여자애가 진짜 이쁘게 생겼더라
좀 육덕이였는데  가슴이 딱봐도 D나F컵은되고
옷을  딱붙는  검정색 미니원피스에다가 검스
그리고 검정 자캣에 검정부츠  말그대로
올블랙이였음  가슴쪽은 다 파여서
가슴골도 노골적으로  다 보이고
딱봐도  홍대클럽 이런데서 만난서 온거로 보였어
여자애가 방있냐고 그래서 4층에 남은거
딱하나 있다고   방이 작은데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상관없대   가격도  주말가라 10만원인데
그냥  별말없이 바로 카드꺼내주더라
옆에 건장한 흑인 좃맛볼생각에 이성을 잃은건가
싶어서  걍 얼릉 결제하고  방키랑 일회용품 꺼내줌
그 커플 끝으로  만실이라  간판불부터 후딱 끄고
빈방없음 푯말 걸어놓구서  넷플이나 보려고 딱
자리잡구서  앉았는데  카운터로 전화가옴
객실표시보니까 방금 들어간 커플방이길래
혹시 방이작아서  환불 이ㅈㄹ하려고 그러나
싶어  전화받았는데   환불때문이아니라
일회용품을 카운터 바닥에 떨궈놓고 간거였음
내가 가져다 드릴께요  그러구서 전화 끊구
올라가려고하는데  또 손님들이 들어와서
빈방없냐고  묻고  또 다른객실에서는  
너무춥다고  전화오고  갑자기 바빠져서
일회용품 가져다 주는걸 깜빡 잊어버림
한10분~20분 정도 지났나봐  
뒤늦게  아 일회용품줘야지 싶어서
엘베타고서  4층에서 딱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엄청 큰 여자 신음소리가 들림
그 커플이 들어간 객실이 제일 안쪽 끝이였는데도
소리가  ㅋㅋㅋ  와 진짜 무슨  짐승들
교미하는줄 여튼  그냥 객실앞에다가 두고서
나중에 전화오면 문앞에뒀다고 하려고 그 방쪽으로
걸어가는데 좀 이상하더라고   보톰 소리가나도
문이닫혀서  조금은  소리가  죽어야되는데
이건 바로 옆에서 하는거처럼 생생한 사운드길래
자세히 봤더니 문이 다 안닫히고 열려있더라
틈사이로 보니까  뒤치기로  하고있더라고
퍽~!퍽~!퍽~!   소리 겁나  리얼하게 들리고
여자애는 계속  ~ 오 뻑!!  오 뻑!!  그러다 나중엔
아 씨발 존나좋아  니 자지 좋나 맛있어 이지랄하더라
좀보다가  복도에 cctv도 있고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조용히 내려왔는데
한 1시간 좀 넘어서  둘이 시간차두고서  따로
나가더라고  흑인남자넘 나가면서 나랑 눈마주쳤는데
씨~익 쪼개면서  가더라  씨발늠...
여튼 주말에는 빈방생기면 내가 올라가서
객실 청소했거든  방한개당 1만원씩 쳐준다고
사장이 그러기도 했고  그냥  졸리고 지루하기도해서
방 치우려고 올라갔다  방문을  딱 열고 들어갔는데
진짜 사진속 상황하고  똑같았음
침대는 다 젖어있고  검정스타킹은 갈기갈기 찢어져있고
그리고  종이컵에 뭐가있길래보니까  씨바꺼
흑인 정액이였음  아마 입싸해서 여자애가 뱉어놓은듯
뭐  이거 말고도  일하면서 겪은 썰이  좀 된다
나중에  또 시간되면  썰풀어보도록 할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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