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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네 흙동네 둘 다 살아보고 느낀점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9.01 20:43:27
조회 66 추천 0 댓글 0

1. 금동네는 첫날 들어갈때부터 차들이 멀리서부터 양보해줘서 놀람

2. 엘베에서 마주치면 주민들이 인사함

3. 눈 마주치면 사람들이 다 웃고 있음 입꼬리만 올린 웃음

4. 금동네는 본인들을 명품동네라 칭함
흙동네 주민들은 가난한 동네라 흡연충 길빵 많은건 알겠는데 제발 그만하라고 우울해함. 금동네는 길빵 없음

5. 금동네 학교 선생들이 여기 학교는 문제아 없어서 편하다는 이야기 함 실제로 왕따 없었음. 후배들한테 물어보니 지금도 왕따없다함. 교장은 훈화할때 명품학교 명품학생에 걸맞는 사람이 되라고 함. 그때 들었을때는 사람을 명품에 비유하냐고 어이없었는데 흙동네 살아보니 좀 이해됨

6. 흙동네 특유의 흘겨보는 시선,구경하고 감시하는듯한 시선,불평불만에 찌든거같은 눈빛으로 돌아다니는 인간들이 없어서인지 금동네는 산책할때 소소한 스트레스도 없고 어느샌가 나도 따라서 웃고있음. 못배운 인간들이 남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런게 금동네엔 거의 없음

7. 금동네는 주말에 아빠들이 자식들 놀아주러 나옴. 엄마+자식 조합보다 아빠+자식 조합이 훨 많아서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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