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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다 같이 한 이틀만 같이 지내도 같이 밥먹는 밥상이 어찌나 부담스럽고 밥도 안넘어가던데 항상 늘 같이 지내야 하는 그 맘 같이 밥상 마주앉아야하는 그 맘 정말로 힘들것같다서..ㅜㅜ 저 같은 경우엔 갈때도없고할때 저만의 방법은 그냥 무작정 좀 멀리가는 버스에 올라서 인터넷 가입 현금지원 인터넷 tv 결합상품 인터넷 신청 현금많이주는곳 버스타면서 밖에 풍경도 감상하면서 이리저리 버스타고 돌아다닙니다.. 그러다 다시 원점으로 우리집오는 버스를타고 돌아오는거죠 그거 그냥 교통비하나만으로 기분전환됩니다..개미스타일로 아들 두명한테 올인하며 사셨습니다. 큰아들은 좀 그렇고, 작은아들은 아주 잘됐다고 하시는데요. 솔직히 뭐... 그냥 서울에 있는 학교나와서 대기업 정도 다니다가 처가집 덕으로 공부 좀 더 하고 그래봤자 지금도 연봉 조금 높은 직장인인... 그다지 대단할 것도 없는데 그렇게 대단하다고 자랑하십니다.저도 첫 생신때 음식해서 가져갔는데 죠은 소리, 고생했단소리한번 안들었네요~ 친정엄마 생신상한번도 차린적없던 나였는데...생일따위가 뭐라고 ~그래서 결심했었어요~다음부터는 밖에서 밥먹고 말자고~내년이면 시엄니 생신이시자 환갑이네요 그리고 제 출산하는 해이구요~ 참고로 겹쳐서 잘됐다싶기도하고....이제 아이가 태어나니 핑계가 좋을거 같아요~ 그냥 돈을 드리던지 밥을먹던지 해야겠어요~ 생일....그거 따지고보면 암것도 아니지만 안챙기면 또 서운한거잖아요~부모님 생신땐 나가 먹고 싶은데 이노무 시누들이 ㅈㄹ하데요~ 어떻게 어른 생신 밖에 나가 먹느냐면서요,,, 그러면서 지들은 와서 생신상 음식 차리지도 않아요,,, 거의 대부분에 남자 친정가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여자가 시댁 어려워하면 서운해해요 자기가 하는건 생각도 않고, 친정도 그런데 큰아버지댁 같은경운 더 그렇겟지요 서로가 배려하는 맘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걸 한번씩 작년 시부모님 생신 한번씩 당하고 나니까 내년에 인터넷 가입 현금지원 인터넷 tv 결합상품 인터넷 신청 현금많이주는곳 돌아오는 두번째 생신때는 제 맘대로 할꺼에요~ 두분,,,,시아버지 시어머니 생신이 딱 한달 차이거등요,,,, 더군다나 시아버지는 구정명절 지나고 딱 일주일 뒤니까,,,우리신랑은 길에서 친정부모님 만나도 도망가려고 한답니다;; 친정식구들보면 잡아먹는거처럼..;;에효... 친정가자고하면 벌써부터 잠도 안자고 펄펄뛰면서 걱정한답니다; 처제들이랑만 친하게 지내고 친정 어른들, 친척들은 아주~~~ 불편해하고 명절때 친정가도 말한마디 안한답니다;; ㅠㅠ 일주일 차이로 저는 잔치음식을 두번 차리는 꼴이 되거든요,,, 이번에 너무 힘들어서 내년엔 사먹든가 할꺼에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성격들이 다양들 하잖아요^^ 우리신랑은 제가 없어도 혼자 가서 아빠랑 낚시하고 술먹고 놀다옵니다 ㅡ.ㅡ;; ㄷㄷㄷ 우리형부는 결혼6년차인데 우리 친정이랑 두마디해봤을까요? 장인어른이 묻는말에도 대답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 친정식구 생일이나 할머니칠순도 안올정도로 오기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울엄마랑 아빠가 하는말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있어도 마음은 똑같을 거라면서 너무 형부한테 오라고 만나자고 강요는 하지 말라네요 불편해 한다고.. 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며느리가 시집 생각하는거나, 사위가 처가 생각하는 거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물론 며느리는 설거지해야 하고, 사위는 앉아서 TV보는 경우가 많지만... 몸이 편한만큼 마음은 더 불편할 수도 있다... 고 생각해요. 인터넷 가입 현금지원 인터넷 tv 결합상품 인터넷 신청 현금많이주는곳 며느리들이 처음에 시집에 잘할 마음으로 여기저기 다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그리고 어떤 경우는 계속 그렇게 시집 친척들한테까지 잘하고 살 수 있는 것처럼... 사위들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