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단은 히어로즈 라는 이름 자체를 쓰면 안되는 그런 병신같은 구단인게 틀림없다.

그러지 않고서 신임 감독새끼들이 지가 진짜 어벤저스 히어로 된거라고 착각하고 꼭한번씩 되도 않되는 개 병신같은 작전에 이상한 라인업으로 실험하고

그 시발점이 내가 볼때 ㅈ경엽이 염갈략이네 뭐네 하면서 명장 프레임 씌워진 순간인거 같다.

그때부터 다른 신임 감독들도 아 나도 저기 구단 가면 실험도 하고 작전도 해서 명장 프레임 개꿀띠! 하면서 너도 나도 실험, 작전 내다가 ㅈ망 하는걸 많이 봄.

그나마 바지 장석은 자기 주제 빨리 알아차리고 그냥 선수들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둬서 그나마 팬들이 장슬랙스네, 덕장이네 뭐네 좋은 별명 붙여준거지.

명장이네, 덕장이네 작전이 기가 막히네 등등 좋은 평가는 야구를 시정하는 팬들이 알아서 지어준다고 생각함.

지가 뭐 해서 스스로 쟁취하는게 아니라

감독은 선수에게 맞는 옷을 입히는게 감독이라고 생각함. 안맞는 옷을 입고 있으면 과감하게 벗기는것도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ㅈ혁 이 ㅅㄲ는 염갈량한테 이상한것만 배워온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