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할거 같지 않냐??
너네도 살면서 한번 실수 한거 가지고, 그 당시에 징계를 안 받은 갓도 아닌데, 진심어린 반성 피해자가 게롭다는 이유로 한사람의 유망한 미래를 빼앗는간 지나친 폭력 아니냐??
그리고 간단히 벌 주는걸로 합의 보고 남어갔으면 남이야 프로 지명을 받든 대학 진학을 하든 왜 딴지걸고 잘목 잡으려고 하는거냐??
사과를 안 한것도 벌을 안 받은 것도 아닌데 과거의 일이 미래의 한 사람의,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도 있는 재목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과거 실수 반상하고 야구 실력으로 보답하면 되는거 아님??

너네도 생각해봐, 고등학교 시절에 잠깐 일탈해서 에들 패고 삥좀 뜯고, 대학시절에 연애하면서 여친하고 투닥거리다 몇번 때렸다고 치자고. 그때 사과하고 적절히 벌 받고, 여친한테도 사과하고 헤어졌어. 너네가 원하는 대기업이나 회사에 최종합격 했을 때 과거에 그런 짓을 했던 사람이라고 투서가 들어와서 합격이 취소된다고 생각해봐 억울하지 않겠냐? 과거 일은 과거에 끝낸걸로 불가역적으로 끝난거라고 봐야지 그게 한 사람의 미래를 발목 잡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