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오늘같은날 김태훈 양현 으로 게임 먹고 내일 잘지는경기 하자ㅇㅇ  이게 주된 생각인거 아는데 나도 이렇게 생각햇음

근데 오늘 보니까 알겠더만  투수 실력 간극이 너무 심함 mlb로 치면 aaa~메이저애들 던지다가 루키리그급애들  등판한꼴인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대체선발  김선기 신재영 50구이상 던져볼만한 투수들 이정도인데  꼬라지보니까 최대투구수 80개정도로 3이닝도 힘들겠더만 계속 한계투구수까지 놔두면 10실점이상에 3이닝도 못감 오늘 경기 봤으면 말이지 낼 롯데전 선발나오면 2이닝쯤 되면 70~80개 될거같다 선수단 멘탈개터지고

마지막 나온 박관진도 마찬가지고  비때문에 투구못한다? 핑계임 다 같은 조건인데 핑계고   그냥 대채선발자체가 없는거같다 

오늘 김재웅이 47개로 3이닝 던졌는데 

그냥 선발 세명 나가리인데 그냥 시즌 끝난거야 애들아 희망고문 그만하자   김선기 신재영 박승주 박관진으로 잘지는경기 해봐야 경기 안끝남 24-5경기 뛰어넘는다 

오늘 쓰로워들 특징 변화구없고  평속 130후반 직구 원툴인데  애초에 2군에서 수련해야할 투수들임 이닉먹는그림 전혀안그려진다

김영환 허도환상대로 7구 8구 대 혈투가는데ㅋㅋ

난리나겠지  지금 대안이 없음  잘지는경기도  투수가 있어야 잘지는경기를 하지  우리가 그리는 시나리오는 걍 일반인 마운드에 올려놓고 던지는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