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1 구단에 돈이 없다?

ㅡ> 구라임. 아시다시피 김하성 이적해서 돈 벌었고 김상수 돈 아낌. 이 돈으로 작년 대비 선수단 인건비 비슷하게 맞춤.

가설2 외국인 영입 결정권자 김치현? 허민? 제3자?
ㅡ> 허민 현재 상황 : 완전히 사퇴시킨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지금 연차내고 쉬는것 같음. 허민도 엄연히 구단 투자자임. 타이밍 잘 맞어서 이장석 대신 구단 운영하다 선수단 알력에 삐걱댄 상황 같음. 김치현 현재 상황 : 자리 옮김. 애초에 마케팅 한놈을 스카우트 시킨것도 작년 구단 경영진의 미스. 총괄로써 본인 때문에 구단 이미지 손상 시켰으니 복구해야할 위치인데 그 동안의 마케팅 성과 봤을때 유지될것으로 보임.

가설3 이미 가계약 상태?
ㅡ> 확실하지 않지만 그럴수도 있음. 구단에서 풀어줘야 선수계약 하는것 맞지만 원하는 선수가 스플릿 계약 상태이면 히어로즈측에서 손 쓸 방법이 제한적임. 더구나 현재 mlb시장 볼때 지금 시작하는 분위기임.

가설4 어떻게 계약할것인가?
ㅡ> 작년 러셀 올때쯤 구단 성적 상위권이었음. 러셀을 희망한 사람이 경영진이 아니고 손혁이며 이 성적에 따른 책임 본인이 있어서 계약해지 했다면 납득이 가는 상황. 얘기가 다른곳로 샜는데 144경기 계약이 아닌 100경기,80경기 이런식의 계약이면 지금 당장 계약할 필요 없어 보임.

결론 구단은 돈 못 쓰는게 아니고 안 쓰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