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70점 일단 건국대통령임. 거기다 독립운동도 했고 임정활동으로 건국에 힘을 많이 썼음. 625전쟁에서 초기대응 실패로 북한을 제대로 제압하진 못하긴 했어도 이 나라가 북한한테 안넘어간건 그래도 이승만 덕임. 물론 독재를 했고 말년이 나빴던건 팩트라 이부분에 대해서는 감점해애함.

박정희: 90점 역시 독재를 하긴 했어도 그래도 우리나라를 선진국 근처까지 올릴 기틀을 만들었음. 한강의 기적이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물론 당시 사회분위기는 안좋았어도 박정희 아니었음 아직 이나라는 베트남급 경제를 가졌을거임. 그런 의미에서 90점은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니라 생각됨.

전두환: 75점 의외겠지만 전두환때도 경제를 잘 성장시켰고, 심지어 사회적 규제는 더 많이 풀어줬음. 물론 정치적인 탄압은 더욱 심했고, 개개인에 대한 인권 존중은 안되는 시절이라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결코 무능했던 대통령은 아니었음. 아니 유능했지. 물론 인성이 대단히 나빴던건 부정할 수 없지만.

노태우: 80점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중반은 한국이 가장 잘 나가던 시기임. 겉으로 보이기엔 한 게 없어도 당시 한국은 최고의 시절이였고, 오히려 노태우 대 들어 국가적 안정도 크게 잡혔음. 게다가 전두환만큼 독재적이지도 않았음.

김영삼: 50점 민주주의를 위해 상당히 힘썼던 건 사실이나 무능했음. 당시 사고도 상당히 많았고 결정적으로 임기 말에는 IMF가 터짐. 물론 이게 극복이 빠르게 되긴 했어도 이게 터지고 사실 나라가 예전만 못한게 사실임. 대통령 한명이 막을수 없었던건 사실이라 해도 이정도로 크게 터진건 그의 책임도 큼.

김대중: 45점 남북관계를 대외적으로 개선시킨건 인정함. 그런데 이는 오히려 북한을 키워주는 꼴이 되었고, 결국 북한의 핵개발의 큰 원인이 되었음. 거기다가 여성가족부 같은 예산낭비, 성별갈등 조장의 악성 행정부를 만든 것 또한 잘못되었음. 행정적 실책이 상당했단 소리임.

노무현: 30점 물론 MC로는 100점임. 근데 정치는 누구 말 맞다나 상당히 못했음. 경제도 크게 좋아지지 않았고, 그냥 현상유지나 잘 해서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문제는 정책적인 실책이 많았고, 장점이라면 장점인 그의 탈권위적 태도가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되어 정국에 혼란이 많았음. 오죽하면 야당이 50% 득표해서 다음 대선 먹었겠음?

이명박: 85점 지금 와서야 재평가 되긴 해도 상당히 잘했음. 정치, 외교, 경제 등등. 당장 저 시절만 봐도 살기 힘들다는 말 안 나왔음. 살기 어려워질 뻔 했지만 그의 빠른 태도 덕분에 오히려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낸 적도 많음.

박근혜: 20점 ㅈㄴ게 못하긴 했음. 모든게 이명박보다 아래임. 심지어 말년에는 특권 챙기기, 국정농단 등 초대형 사고를 본인이 직접 터뜨림. 물론 최순실 건 빼고 보더라도 결코 잘했던건 아님. 이때 기점으로 경제도 상당히 정체되었고, 사회적 문제도 상당했음. 아마 국정농단 아니었어도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갔을 가능성이 농후함.

문재인: 0점 솔직히 점수 주기도 아까움. 보고 있으면 이놈이 한국의 대통령인지 북한의 대통령인지 중국의 대통령인지 분간이 안감. 최소한의 신념이라는게 없음. 보여주기만 할줄알지 알맹이가 전혀없음. 정책은 하는 것마다 실패고 이놈이 건드리는 것에서 논란 안생기는걸 못봄. 진짜 안하니만 못한 행동들로 나라 꼴만 망치고 있음. 심지어 비판 전단 날렸다고 고소하는거 보면 치졸하기까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