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치려는거 아니고 당연히 프로는 못하면 그만큼 질타받는게 당연한데

이새끼 작년 롤이 가비지이닝 전문 투수였음

작년 출장수랑 소화 이닝 볼까?

19년도 오재앙도 마무리로서 잘할 때 이새끼 가비지이닝 투수로서 쏠쏠한 활약 보여주고

20년도 뽀록 다터지고 한계왓음

그리고 21년도에 투구폼 바꾸고 필승조로 첫 해임

보다시피 오늘까지 36경기 나왔음 (현재 80경기 함)

확실히 예전에 맡은 상황과 다른 보직에다가 출전 수도 상당히 많아짐

작년도 풀타임 23.2 이닝임. 근데 올해는 필승조로 36.2 이닝 커리어 통산으로 봐도 이 추세면 올시즌 아마 상당히 소화량이 많게 될거임.

최근 계속 개털리는데

확실히 제구 날리고 볼 많아지고 볼의 위력도 분명히 떨어졌다고 생각함.

근데 이렇게 김성민을 많이 내보낸 이유도 감독의 운영 문제가 있었음.

너무 많이 출전한 이유는 분명함

오늘 경기같은 날이 존나 많아서 그런거임

매번 이딴식으로 배부른 운영 쳐하고 돌려막기 하질 않나 불펜 롤, 이닝 개념에 있어서 멋대로 쳐하다가

운영꼬이고 해서 김성민이 굳이 안나와야 할 상황에 나온 경기가 초반에 그리고 지금까지도 존나 연이어 있었음 (장재영 갑자기 필승조 지랄도 있고, 양현 초반 지랄도있고, 최근 김성진 잘던지다 싶어서 필승조 박은 지랄도 있고, 이것말고도 상당히 많지만)

오늘도 결국 배부른 운영 쳐하다가 (요키시 6.2이닝 김태훈 0.1이닝)

결국 이승호 터지고 또 나오게 됨.

이런식으로 지금 36 경기 중에 장난 안보태고 10경기는 굳이 안나와도 되는데 쳐나오게 함 감독때문에

지금 최근 거의 매경기 실점하고 있음.

초반에는 김성민이 잘막아서 그렇지 앞으로 불펜 무너지면 한도 끝도 무너지는데

걱정되긴 함. 그만큼 올해 이팀에서 불펜의 핵심인 사람이 이새끼인 것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