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우진 형님은 기록상으로 보면 제구가 나쁜편은 아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안우진 형님은 로케이션을 형성하고 있지 않고 

그냥 스트라이크 존안으로 포심을 난사하는 기관총같은 피칭을 하고있다.

지금은 직구 구위가 나쁘지 않기에 이것이 통하겠지만

mlb에서 이런피칭을 하고도 통할려면 저스틴벌렌더급으로 직구 구위가 좋아야됨

실제로 저스틴 벌렌더도 안우진처럼 스트존안으로 직구를 난사하는식으로 던지는데 구위로 이기는 타입임

하지만 우진이형이 mlb 공인구를 잡는 순간 rpm은 200~300이 떨어질것이다

우진이형이 타르를 쓰지도않을것이기에 우진이형님은 제구 잡는것이 필수인데 제구를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는가?

바로 오타니의 방식에 따를수 있다 

오타니는 우투좌타이다 

오타니는 원래 제구가 개줫망인 투수다 근데 좌타에서 좌측 하체 상체를 많이 사용하니까 우측의 밸런스가 맞춰진 케이스다

그리고 한가지 더 케이스가 있다 그것은 다르빗슈

다르빗슈는 왼손으로도 130km의 피칭을 할수잇음 이렇게 좌우 밸런스는 가장 중요시 되는데

안우진 형님 역시 좌측의 밸런스를 키우는것이 중요하다

좌측의 밸런스라 함은 좌뇌 왼쪽 팔 상체 하체 싹다를 말하는것이다

왼쪽으로도 투구를 해보고 타격도 해보고 평상시에 오른손을 쓰지말고 왼손만 쭉 쓸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왼쪽을 단련시키면 오른쪽은 자연스럽게 밸런스가 잡혀지게 될것이다

우진이형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