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내내 그 한명이 결국 게임 다 지배했다


오늘도 마찬가지 , 김휘집 공격 수비 뭐하나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연거푸 문제가 문제를 낳고 그 여파가 팀 전체에까지 퍼진다고 생각함

1. 득점권 두번의 기회에서 모두 다 삼진

2. 맥키넌 타구 처리 못함

결국 홍원기는 또 말미에 김휘집을 빼주고 이원석을 대타로 넣는다 이게 말이되냐?

기아 3연전에도 이런식으로 프로 4년차 쓸데없는 개같은 배려해주더니 오늘도 결국 그자리 바꿔주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개인때문에 팀이 전체적으로 악영향 미치는 꼴을 봐야겠냐?

김휘집이 애초에 정상적인 유격 소리를 들었다면 그자리 고영우로 바뀔 이유도 없었으며 말미에 이렇게까지 확 무너지지도 않았을거다

대졸 자원이라도 대학때 유격 경험 전무한 선수다 그리고 프로 1년차 생신입이다 이 선수를 주포지션 3루 놔두고 2루는 그렇다치고(경험 있으니까) 유격까지 다 기용하는것도 웃기지 않냐?

어떻게 프로 4년차 이제 짬밥도 어느정도 쳐먹은 씨발년 하나때문에 팀이 우쭈쭈 해야하며 필요에 따른 기용을 해야하는거냐?

이럴거면 차라리 문책성으로 2군을 쳐 보내라는거다


김휘집이 쌩 신인이냐? 그것도 아니고 이번주 내내 중요한 상황에서 팀 실점으로 이어지는 혹은 팀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플레이 여러방식으로 다 보여주는데 꾸역꾸역 기용하는건 무슨 상황이냐?

또하나 말하자면 내가 이래서 송지후 내린걸 이해 못하는거다

같은 실책이면 신인급 선수 실책보는게 훨씬 낫다니까?

끝으로 김휘집은 자진해서 2군 간다고 해라

팬들한테 미안하면 이러면 안되는거다(애초에 미안한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