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말 7초, 조상우 트레이드 눈치 작전

- 시즌초반부터 태풍의눈은 키움,한화였음

- A단장 "요즘 좀 잠잠한데.. 키움이랑 한화가 트레이드 시장 주도해왔는데 키움은 좆집이 팔고 행복해하는 중,조상우 팔고 싶어하지만 반대급부가 크다"

- 지방구단 B단장 "사실 우리도 좆집이 생각이 있었는데 접대에서 대단한 카드 가지고 좆집이를 데려가서 놀랐다"

- 상우에 대해서는 여러팀에서 관심이 많다
키움은 이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중
(여러팀에서 경쟁하는 모양새처럼 보여지고있음)

- 일부팀에서는 키움이 지명권모으는게 옳은건가?하고 말하기도 하지만 룰상으로는 틀린점X

- 겆런트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틀드 하겠다고 결정한 바는 없다, 라는 기조가 있다고 함

- 키움 내부 분위기 (굉장히 느~~~긋함)
만약 틀드 성사되면 가면 갈수록 상우 값어치는 올라가니까 느긋하게 관망하는 느낌이라고 함

- C 단장 "이제부터 틀드는 시즌에 영향을 미치는,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대상이 된다(ex.4~5선발). 틀드 마감시간이 임박함에 따라 순위에 대해서 상부에서 압박을 받는,마음이 급한팀의 단장이 급하게 틀드 지를수도 있다고 본다

- 반대급부가 크다면 틀드 성사되지 않을수도 있음 (지방팀의 모 단장은 "우리는 급하지 않다"라고 코멘트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