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청명

이름부터 겆붕이들에게 774 ptsd를 일으켰던 육천명... 느린 구속에 제구형 투수였지만

이 앰뒤팀은 놀랍게도 팀이 가장 고점인 시기에 육천명에게 2연속 개같이 따이는 진기록을 보여준다

육천명을 소형준으로 만들어준 앰뒤팀

이후 히어로즈의 살을 맞고 개같이 멸망... 심지어 강페에 의해 불펜 알바까지

2. 시라카와

독립리그 출신의 첫 데뷔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키움전

역시나 예상대로 이 앰뒤팀은 무려 5이닝 무실점 선발승을 선물해주며

왜 앰뒤팀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그러나 히어로즈의 살을 맞고 바로 다음 경기에서 꼴에게 개쳐맞은 후 정신을 차렸으나

뿌리리스의 음해와 내부 잔류 투표에서 1표 차로 직장을 잃게 되었다. (범이 주어갈 예정)

3. 류현진

돌아온 칰전드 류현진, 그러나 복귀 초반 흐름이 좋지 않자 '히어로즈'라는 앰뒤팀을 알아보고

무려 대전왕자님의 로테이션까지 꼬이게 만들고 표적등판 한다.

그러나 히어로즈의 살을 맞아. 고척에서 류현진 kbo경기 중 최악의 경기로 손꼽힐 정도로

개쳐맞은후 무려 9실점(9자책) 강판 되며 abs항의와 더해져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된다.

그러나 바로 앰뒤팀을 제대로 볶아 먹어주며 자신의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향 후 더 지독한 표적등판이 예상되어진다.

4. 알칸타라

겆붕이에겐 악몽. 타자에 테임즈가 있다면 투수에는 알칸타라가 있다. 진정한 겆잡이 수염난 흑인 ptsd

올시즌 첫 앰뒤팀 등판을 산뜻하게 7이닝 무실점으로 출발, 대놓고 표적등판인 두번째 앰뒤팀과의 경기에선 역대급으로 흔들렸으나 홍원기와 주승우의 대활약(?)으로 결국 앰뒤팀에게 패를 당하지 않았던 알칸타라

그러나 히어로즈의 살을 맞고. 칰전에서 닭잡듯이 개쳐맞은 후 부상의 여파까지 와 교체가 유력한 상황

[히어로즈전 정규시즌 상대 전적]

19년 2승 1.15

20년 4승 0.79

23년 3승 1.37

24년 0승 2.08

토탈: 9승 무패 방어율 1.35

이렇게 악몽 같았던 겆잡이 한명이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