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좋은척 인터뷰했지만 얘 경기때 표정 봐라. ㅈ된거 알지만 애써 태연한 척하든 그 표정 그냥 최원태임. 문제는 구속 하나 빼면 최원태보다 나은게 하나 없다는거.
덕수한테 매번 발려서 결승에서도 매번 콩만 먹는게 익숙해져 버림.


반면 정현우? 대회마다 최우수투수상 휩쓸고 매 경기 캐리중
155우완? 매년 나옴. 벌써 150 찍은 2학년 우완도 몇명 있고(둘 다 정우주보다 신체조건 훨씬 좋음)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나올거임.

득점권에 주자 보내도 안흔들리고 제구, 멘탈, 변화구 다 좋음. 좌완인데 이 구속? 절대 부족한게 아닌데 우주맘들 패악질때문에 무슨 개똥볼 운을 던지는 투수 취급받는중. 그냥 정우주는 정현우보다 투수로써 능력이 두세급은 아래임. 장담하는데 거지 코치가 정우주 절대 못키운다. 똥칰도 마찬가지임

10년을 돌아봐도 이정도 좌투 없었음. 어차피 청대 차출되면 투수 능력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국제대회에서 다 뽀록나게 되있음.

+안우진, 이정후는 고교 유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