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홍원기

우리팀이니까 그냥 써주는거지. 사실은 감독으로써 역할 제대로 못하고 있는건 맞음. 사실상 심리치료사, 토템롤이 전부임.

제대로 유망주 키워내지도 못하고, 이길경기 버려버리는 투수운용 타선배치등등 아주 실망스러움.

수석코치 : 김창현

얘는 왜 수석코치하고 있는거니? 2016년인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아직까지 한자리 잡고 있네

투수라인 : 투수코치 - 이승호 / 불펜코치 - 마정길

그나마 코치진중에서 투수파트가 봐줄만함.

이승호코치는 그냥 선수폼 안건드리고 멘탈적인부분 케어하면서 성적 올려주려는거 같고

마정길은 뭐 그냥 무난하게 하니까 깔게 딱히 없음

타격코치 : 오윤

선수시절 대타요원이 왜 타격코치냐? 계속 초구딱 강조하면서 뭘 코칭하는거냐 대체? 예전에 큠튜브 영상보면 얘가 송성문 코칭하는거 잠깐 나오는데 어떤 부분에서 송성문이 배우는지 모르겠음. 그냥 형식적인 부분만 말할거면, 진지하게 그건 나도 할 수 있을듯.

배터리코치 : 박도현

사실 배터리코치가 하는 일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묻혀가는듯. 하지만 타팀 네임드 배터리 코치들에 역할에 비하면 아쉬움. 포수들이 뭘 배울까 싶다.

이외 : 권도영 / 문찬종 / 박정음

히어로즈 철밥통라인의 후계자. 진짜 몇년후면 얘네가 타격코치 , 수석코치 , 감독하고 있을듯 이런식에 구조로 코치진을 구성하니까 팀 육성이 되냐?

2군도 크게 다를거 없음. 설종진 감독부터 시작해서 노병오 , 김태완, 김동우, 채종국, 박준태, 이병규 전부 다 철밥통임. 이팀에서 은퇴했거나 어디서 싸게 줍줍한 사람들 그냥 앉혀놓음. 이런 구조에서 육성은 뭘 육성해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