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 구단에서 젊은 선수 많이 기용하고

26시즌 대권 도전 선언( aka. 24-25시즌 쓰로잉 선언) 하고

자생구단 이미지까지 더해져서

리빌딩이나 탱킹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애들이 많은거 같은데

젊은 선수 많이 기용하는 건 여팬들 유니폼 팔이 + FA잡을 능력 없음

이게 이유의 전부다

키우려고 애쓰는 팀은 아님 코치수도 제일 적고 코치진 퀄리티도 개병신인데

지금으로 치면 변상권 최주환 이런 애들이 지금 코치하고 있는거임 믿음이 가냐

26시즌 대권 도전 선언은

이 팀이 그럴듯한 플랜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걍 안우진이 26시즌에 복귀하니까

그전까지는 우린 돈없어서 영입도 안 할거고 김혜성도 메이저 갈테니 알빠노 하겠다

그냥 유기 선언한거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26시즌에 우승 도전하겠습니다!"가 아니라

"24, 25시즌에 스쿼드 보강할 요소가 없으니까 걍 닥치고 봐라"

때마침 대가리 깨진 여팬들도 한 트럭이니 최고지

가 끝임

애초에 1차지명이어도

장재영 같은 애들

딴 팀이었으면 어느 팀에 가든 올해 쯤에는 컷당했음

저걸 타자전환까지 하면서 붙잡고 있는 게 이 팀의 전략임

유니폼 많이 팔아줄 잘생긴 젊은 선수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넣기

김휘집도 마찬가지고 ㅋㅋㅋㅋ

정우주 정현우도 이 팀 스카우터 특성상 결국 정우주 뽑을 텐데

정현우가 더 뛰어나다는 말이 아니라

정우주 정도의 능력이면 이 팀에서 성공하는데 시간 한참 걸린다

정현우도 그나마 둘중에는 알아서 할 능력이 나아보이는거지 뭐 대단한 역대급 신인은 아니고

걍 거지팬 할 거면 팀에서 떠드는 건 그러려니 하면서 봐라...

이 팀은 선수들이 알아서 잘해서 어느 날 잘 풀리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자율야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