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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판결문 보다가 개빡쳤다.
축구부 스쿨버스 안에서 성관계할 순번 기다리기. "이모가 산부인과 가려고한다"는 피해자를 "그래도 한번 하자"며 강간. 지금 밀양으로 오지않으면 성관계사실 부모에게 알리겠다며 협박 후 여인숙으로 끌고가서 강간. 24/05/22 밀양실내체육관 부근 테니스장에서 망까지 보면서 집단 강간. 강간 당하고 도망치는 피해자를 또 붙잡고 다른 가해자가 또 한번 강간. 그러자 항거불능상태가 되었고 그걸 또 다른 새키가 강간함. "뛰어봤자 벼룩이다. 5.4.3.2.1" ㅅㅂ.... 04/07/13 야산으로 끌고가 쇠파이프와 나무막대기로 팔과 허벅지 과격. 그것도 모잘라, "이대로 보낼수 없다 한번하고가라"며 성기를 빨게함 성기를 빨고 있는 피해자에게 구경중인 가해자들이 가슴을 만지는등 추행을 함. 04/7/14 "생리중이라 한번만 봐달라"는 피해자 또 강간. 항거불능 상태에 빠진 피해자 또 강간. 다락방으로 끌고 올라가 또 강간. 04/09/07 여인숙으로 끌고가 "씨발년들아 스트립쇼 해봐라" 주먹으로 때리며 스스로 옷을 벗게 만듦. 사진을 찍는 시늉을 하며 놀리고, 강제로 바닥에 눕혀 강간. "한번에 둘이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며 강간. 강간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에게 성기를 갖다대며 또 강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진짜 무죄라고? 밀양 미쳤어? 판결문 보다가 개빡쳐서 몇부분만 가져온게 이정도임 - [충격] 판슥, 밀양 피해자 통화..나락보관소 거짓말 실체..jpghttps://youtu.be/38CKmSmYJ7g밀양 피해자분과 최근 나락보관서에 대한 통화내용 올림영상삭제 요청 했는데 거부가족들이 힘들어 한다는데도 거부피해자 동의? 이런거 아예 없었음.뻔뻔한 나락보관소는오히려 피해자 누나분을 향해 설득좀 해달라는 반응..나락이가 독단적으로 피해자 44명 공개하는쪽으로 언플 한거임.빡친 피해자 남동생분 : 언제 동의 했냐고 항의.정정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거부커뮤니티 글 수정 요청도 했는데 거부몇시간 지나도 안해버린 나락보관소..무슨 수정을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반응..아예 피해자측은 그냥 삭제를 해달라고함 (커뮤니티 동의글 여부)그런데도 또 거부기자들한테 연락오고 이슈가 되니깐 어쩌고 해서 거절.그렇다면 판슥은 실제로 나락보관소와 통화를 해봤냐니깐실제로 단 한번도 통화를 해본적이 없다함.즉 나락이의 연락을 한다 이런건 이메일로 남동생분과 여동생분 메일에 대한거였음.단 한가지 조차 요구사항도 안들어준나락보관소의 실체.정작 가해자들에 회유하고성의를 보여주면 당신은 이름은 빼주겠다 이런짓 하고 다님.- [JTBC] '성범죄의 도시' 비아냥…원색적 비난 쇄도에 고통받는 밀양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해 온 유튜버가 관련 영상을 올리고 내리는 과정에 모두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사적 제재를 했단 논란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를 위해 피해자들을 이용했다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밀양시도 시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밀양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입니다.성범죄자들의 도시라며 밀양시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 대다수입니다.밀양시 SNS 계정도 마찬가지입니다.'딸에게 밀양은 근처도 가지 말라고 교육하겠다', '무서워서 가겠냐' 등 조롱 섞인 댓글이 수두룩합니다.최근 유튜버들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뒤 벌어진 일입니다.사건이 재조명되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자 밀양시에도 불똥이 튄 겁니다.후폭풍이 거세지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는 돌연 모든 영상을 내리고 계정 이름도 바꿨습니다."피해자와 소통 끝에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하지만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지난 5일 이후 피해자와 유튜버 간 소통이 없었다는 겁니다.사실이라면 유튜버가 피해자에게 가해자 공개 허락을 받았다는 주장에 이어 또 다시 거짓말을 한 셈입니다.상담소는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피해자가 희생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2차 가해 논란에도 해당 유튜버는 오늘(8일) 채널 운영을 재개하고 가해자 신상 관련 영상 1건을 새로 올렸습니다.피해자 남동생이 공론화에 동의했다고 재반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다만, 영상을 내려달라는 피해자 여동생의 의견은 무시했다며 "죄송하다"고 해명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255- 싱글벙글 20년이 지난 시점 성폭행범 공개에 대한 밀양주민의 생각.jpg밀양은 어떤동네일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JTBC]민주 "아브레우, 가짜 약 파는 약장수…尹 전 과정 공개하라"
동해 유전 가능성을 분석한 아브레우 고문의 기자회견에 오늘(8일) 민주당은 '가짜 약 파는 약장수'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아브레우 고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경사인데 이처럼 논쟁이 뜨거운 건 처음'이라고 했습니다.먼저 이예원 기자의 보도 보시고, 최종근 서울대 교수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액트지오의 법인 자격이 박탈된 적이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개인 주택에 본사를 둔 기업에 국책사업을 맡기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아브레우 고문이 가짜약을 파는 약장수 같다고도 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사업을 맡기게 된 전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아브레우 고문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소규모 업체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건 흔한 일이라며 20% 성공률은 높은 것이란 취지로 얘기했습니다.조선일보 인터뷰에서도 "이 정도 성공률이 나오면 다른 나라에선 좋은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는 것은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다만 아브레우 고문은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모든 건 시추를 해봐야 안다고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251[앵커] 지금부터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탐사 시추 작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해서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종근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어제(7일) 있었던 기자회견 이야기부터 좀 해보고 싶습니다. 아브레우 고문 기자회견 내용 가운데 어떤 점에 가장 주목을 하셨을까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저는 이제 기자회견을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동안에 가지고 있는 의혹이라든지 어떤 궁금증 그런 게 어떻게 해소될까, 그런 것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지고 봤고요. 전체적인 느낌은 가장 미국식으로 이제 발표를 했는데 약간의 의혹은 아직 다 해결된 건 아니다.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앵커] 어떤 의혹이 가장 해결이 안 됐다고 보시나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미국식 발표라는 것은 미국 입장에서 봤을 때는 '나는 이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와 우리 팀이 했기 때문에 저는 이 결과에 대해서 확신한다' 어떻게 보면 그게 이제 미국식으로는 가장 완벽한 대답이거든요. 그렇지만 여러 가지 많은 숫자가 있는데 그 숫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왔는가, 그거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대답되지 못한 그런 한계는 있습니다.[앵커] 그런 거는 근데 원래 공개를 안 하나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공개를 해도 되는데. 지금 만약에 그걸 공개를 하면 또 증명을 해야 하거나 또 이렇게 주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의도적으로 최종 숫자는 밝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런데 대부분 이와 같은 건 상세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지만 내부 보고서에는 명확하게 다 있습니다.[앵커] 액트지오 회사랑 아브레우 고문에 대한 신뢰성 이야기도 나왔기 때문에, 소규모 업체에 저런 걸 맡겨도 되느냐 이런 지적도 있어 와서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엑슨모빌이라는 초대형 거대 회사에서 팀원에서 시작해서 팀장에서 그리고 최고 그룹장이라고 치프라고 그러거든요. 그런 것까지 한 분이니까 다른 걸 우리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전문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이제 컨설팅 회사를 차려서 자기 사업을 꾸려나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앵커] 시추 성공률이 20%라고 이미 알려진 바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은 물론 이제 실패할 확률도 80%이지만… (맞습니다.) 20%의 성공률이라고 하면 가이아나 광구 때보다 그때는 16%였기 때문에 그거보다 큰 수치다라고 하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석유 사업이라는 것 자체는 가능성을 보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은 20% 정도면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석유 사업 전체를 보면 그 정도면 시추할 만한 충분히 높은 값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해볼 만한 거고. 이와 같은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사실은 시추해서 확인하는 거고그 다음에 우리가 다음에는 이제 실제 개발하고 생산으로 가려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 모든 비용을 지금부터 우리가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다음 단계의 의사결정을 위해서도 반드시 시추에서 석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앵커] 그러면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탐사가 시작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석유나 가스가 매장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언제쯤 그건 가능한가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사실 이제 석유를 시추하면서 목표 심도에 도달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석유공사는 빠르면 올 12월 늦어도 내년 1월. 왜냐하면 시추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태풍이라든지 날씨가 나쁘기 전에 시추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계획상으로는 40일 내에 목표 심도에 도달하게 되고 목포 심도에 도달하면 일단 석유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게 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25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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