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애들이 들어오려는 이유중하나가 시설이 편하고 근무시간에 공부를 할수잇다는

장점? 이거때문에 지원을 많이 하는거같은데..

일단 내가 시설하면서 보고 느낀걸 얘기해주자면

일단 시설은 케바케임,

 호백병마는 무조건 피하는건 알거고, 일반건물도 오래된 건물들은

할게 존나게 많음. 근무인원은 적은데, 할게 많음 공부시간은 커녕 쉴시간이 없음.

거기에 팀장이 또라이 새끼면 없던 일도 만들어내던가 찾는곳이 시설임, 난 호텔근무할때

매일 출근하면 한 시간씩 호텔 앞마당에서 손으로 잡초뽑음.... 

 근데 공부를 한다?ㅋㅋㅋ 팀장 잘못만나면 쿠사리먹는건 기본에다,뺑뺑이 존나 돌림

뭐 교대근무를 서니깐 야간에는 할수잇음.

근데 말이야 쉽지, 존나게 피곤한데, 밤에 짬내서 공부가 될거같음?  왠만한 의지가지곤 안됨

그리고 그런의지가 잇음 차라리 시설 들어오지말고 9급이나 공부하면 더빨리 합격함.

선택과 집중만 잘하면 공무원시험 준비하는게 훨씬 이득임, 알바짬짬히 해서 용돈벌면서,

시설 난이도가 알바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난이도는 쉬운데 훨씬 더 더럽고 힘듦...스트레스도

받고, 최저시급도 안되고, 휴게시간이라고 무급으로 치는데 정작 휴게시간에 쉴수도 없고

 주간 근무시간에 책보면 허락해주는 팀장이 잇는가 하면, 놀러왓냐고 쿠사리 주는인간도 잇다.

정작 지는 유튜브보면서 커피나 마시는 새끼가....

팀장이란 새끼는 시설직원이 잘되는 꼴을 놀고잇는꼴을 못봄;;예외는 잇지만, 이런새끼들이 태반인곳이

시설임...... 뭐 그래서 대다수 시설인이, 팀장이랑 싸우고 그만두는경우가 대다수....

 가끔 구인공고에 시설직원 자주뽑는곳이 올라오는데 3개월이나 6개월 텀마다....이런데가 근무가 빡시던가

팀장이 개또라이던가 둘중하나인곳,,, 시설직원끼리는 진짜 왠만해서는 트러블 안생김;;;  싸울일이 없음

팀장이랑 싸우지....

 요새 인건비 아끼것다고, 주당비 돌리는 건물들이 존나게 생겨가는데, 주당비 서보니깐 빡시더라, 공부 안됨? 가끔

낮에 주식도 햇엇는데.. 머리가 안돌아가더라...사람이 피곤하니깐 멍해지더라..머리가 안돌아감. 이런상태서 공부하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거기다 합격하면 그것만으로도 박수받을일임..ㅋㅋㅋ

 젊을때 시설와서 공부할바엔. 차라리 9급준비하는게 더이득이다... 30살 중반되서도 방황하면 그때와도 애취급 받는곳이 시설이니깐

그때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