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경기북부로 이사왔는데 

벌써 두번째 퇴사한다... 첫번째는 ..

진짜 사람 못뽑고있는곳 들어가보니까 이유가 있더라 ;. 그동안 일을 얼마나 안했으면  

바닥데크 방부목 50개이상 파손, 바닥 타일 40장 이상 파손, 에어컨 1년넘에 견적만 받고있고 수리안함 

누수 3년째 같은곳 반복 ...공사안함 이외 에스엔아이로들어가서 갑사랑 미팅, 회의, 투어 이런게 주3회 있고 ,,, 

결국은 잡초뽑다 현타와서 퇴사한다고하고 나왔다.

두번째는 하도 아파트 헬이라고하길래 한번 와봤는데

입주아파트고 와보니까 내자리가 한달만에 2명 퇴사한곳이더라 

법정서류(교육,점검,등) 아무것도 없음 그래서 한 11개정도 만듬 

그리고 하루종일 과장님과장님 질문공격한다 정말 계속 물어본다 

본인들이 나보다 먼저 들어왔는데, 정말 무슨 내가 계속 다닌사람마냥 계속물어본다 

그럼 나는 업체에 알아보던가 직접해봐서 알려주고 ㅡ,ㅡ

일반적인 민원도 내가 다따라가서 해야하고 ...

(여기시설주임들 나이가 50이상이신것같은데... 일도모르고 저번에 전등하나 갈아달라고한는데 2시간동안 땀뻘뻘흘리면서 

결국 쇼트네는거보니까 일못시키겠더라 ,,)

와... 이게 무슨 내가 과장하러온건가 기사하러온건가 싶다 

전기,소방 선임걸고 시설 주임보다더 잡부처럼 일하는데 ... 40더 받네

전기무제한, 기계중급 그외 짜자란 자격증6개 경력은 9~10년 나이는 30대후반 ...

서울이면 자리골라가는데 참... 여긴너무없네 .. 

누가나 자리좀 만들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