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가 걍 몸써서 노가다라고 한거지 걍 변압기 보수점검하는 업체였음

내가 갔던곳은 도단위 내에있는 공장들 돌아다니면서 일했는데 일은 그냥저냥 하면 되는데

제일 문제는 사수가 개좃같은새끼라서 빨리 그만둔것도 있지만

다른 문제는 일이 5시쯤에 끝나는데 끝나면 아재들이랑 식당가서 고기랑 술먹는거도 싫었음

고기는 좋은데 술은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아재들사이 뭔 재미가있겠냐

또 5시에 일끝나는데 나머지시간 떼우는거도 존나 지루함

타지 공장주변에 간거라 어디 갈곳도 딱히 없고

그리고 모텔가면 심심하고 외로운거도 문제임

모텔에 커플들 커플인지 불륜인지 조건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남녀 짝이뤄서 오는데 나는 아재랑 모텔방가는게 좃같고 존나 더 외롭더라

그래도 일할때는 생각없이 일하고 항상 일있는게 아니라 일없을때도 꽤 많아서

그때는 현장안가고 사무실에 있다 퇴근하고 밥도 잘주고 돈도 시설보다 확실히 잘벌고 할만했는데

사수 병신새끼가 나한테 함부로 행동해서 3개월정도 하다가 들이받고 때려치움. 아니면 1년이상은 다녔을거같음

사장새끼는 그래도 좀 괜찮았는데 직원새끼 1명 병신새끼를 써서 안타깝더라

개찐따 병신새끼들은 노가다나 공사쪽 못할거다. 병신새끼들 사람상대도 못하고 운전도못하고 술도못마시고

나도 어쩌다 시설하게 됐지만 개병신들 한심해 니들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