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노가다,좆소 다녀봄 단순 업무강도 얘기임

마트인데 존나 빡센데

위에 물류 노가다보단 훨씬남

좆소는 몸은 편한데 퇴근시에 눈치봐야되고 허락맡고 가야됨 돈으로도 당연히 안쳐주고 당연시 부려먹는게 좆같은새끼들임.

이런면에선 시설이 나음. 칼퇴 가능함 .

다만 비상시에 휴일비번이어야도 나와야됨. 시설관리인데 어쩔수가 없지. 우리가 안나오면 누가나오냐. 근데 칼퇴 안되는거보단 나음

나이가 젊은편인데 나보다 나이차이 많이나서 존심 상할 일이없음 예를들어 나보다 어린데 업무면에서 뛰어나고

내가 잘못했을경우 그 어린애가 나 갈구는거 생각하면 ㅆㅂ..

물류는 화장실 가는건 눈치는 안줬는데 쉬는시간이 시설에비해 적음. 월급은 도찐개찐인데 지금 다니는 곳이 20~30더 준다

또 물류는 추가근무수당,휴일수당,야간수당 쳐주지만 강제임. 그래서 위에선 도찐개찐이라 한거고

무엇보다 물류는 계속 서있어야되고 비수기 수기 할거없이 바쁨. 일에비해서 너무 급여가 적음. 최저시급보다 살짝 위임

노가다는 잡부만해봐서 그런데 단순 벌이로는 노가다가 낫지만 주5일 노가다 절대 못 다님. 피부도 약해서 알레르기

생기고 먼지 마셔서 비염생기고 떙볕 아래에서 가만히있어도 뒤질거같은데 폴대 폼 파이프 몇개씩 들거나 존나 무거운 철같은거 들면 이틀 하고 드러누움

위에 얘기는 사람 잘 만났을경우의 얘기, 시설도 좆같은 또라이있으면 최악이겠지.

얘기가 주절주절 길었는데 요약

1.좆소에비하면 칼퇴 가능

2.물류 노가다에 비하면 다소 강도 낮음

3.실내에서 일하는게 장점

4.나이대가 높아서 젊으면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