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산업기사로 전기안전관리자 선임하는 건... 관리직에 해당하고요.

기능사는 제한해서 관리직도 할 수 있겠지만, 한계가 있고... 보편적으로 내선전공 직무를 하죠. 

(기사, 산업기사가 많이 배출되는데.. 보조선임도 기능사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임 )

법적으로 사실 내선전공은 기능사도 없어도 됩니다. 

법이 관리직에 대해서만 강제하고 있어서.. 기능사 취득자들이 손해보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유튜브에 호주전기기사 훈더맨이라는 채널이 있어요.

그분 전기기능이민 가셨던데... 거기서는 20살?에 전기라이센스, 고소작업라이센스 가지고 연봉 1억 5천 받아간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인건비 후려칠려고 법을 안만드는 듯..

(전기기능사 이상 자격증 없으면 내선전공, 전기작업 못한다라고 법으로 만들면 좋을련만.. 기능자격증에 기술법적권한을 풀어주는 상황이 발생하고.. 노동자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형국)

그냥 관리직 <-> 내선전공 직무가 다르고 역할이 다른 건데..

쓸 때 없이 노동자들끼리 싸우는 듯 합니다.

관리직의 최소기준은 기사, 산업기사입니다.

하지만 관리직이라면 컴퓨터 문서작업이 기본이에요. 그걸 못하면...

기사, 산업기사 있어도 내선전공해야죠. 관리직의 역할(문서작업 등)을 못하는데..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