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사업소, 부서마다 업무강도 케바케임.

여기서 가장 안좋다고 평가받는 수하물도 편한곳은 개편한거 처럼 업무강도가 진짜 케바케임. 말로는 나중에 사업소 이동가능하다고 하지만 사실상 한번 배치받은곳에 계속 다녀야됨. 내부이동공고가 올라와도 말도 안되는 조건달고 그렇다. 진짜 이거는 소송하던지 해서 일더하는 곳은 수당 더 챙겨주고 그래야됨.

2. 급여는 기대하지 마라

가장 뭐같다는 3조2교대인데 급여가 올랐다고는 하나 식비 20포함해서 320정도 받는다. 떡값 복포 7월상여가 있기는하나 교대 치고는 박봉임. 거기다가 교통비도 지급 안되서 매일 내돈내고 출근해야됨.

3. 이상한 사람들이 많기는 함.

여기는 대형범죄 저지르지 않는 한 해고가 안되서 별의별 인간들이 다 모이다보니 고졸 무수기에 대졸 쌍기사등 스펙에 관한 스펙트럼이 넓다. 문제는 경계선지능장애, 일안하는등 같이 일하기 ㅈ같은 인간들이 제법 많다는 거다. 

4. 공사와 관계

자회사로 합쳐졌다고는 하나 매년 형식적으로 단독 용역계약을 따낸거라고 보면되서 공사는 계약상 고객관계임. 그러니 공사가 시키면 뭐든지 해야된다고 보면되니 항상 '을' 관계라고 보면된다. 여기 관리직들도 공사에 밑보이면 목날아갈 가능성이 있으니 항상 쌰바쌰바해서 밑에 사람들만 죽어나가는 구조임. 

5. 여자 못만나는건 이유가 다있음.

누가 노총각 천국이라고 했는데 빚쟁이나 와꾸문제등 각자 이유가 다있음. 여여기그나마 장점이 인천알박기에 직무급제라고 하나 매년 임금상승 때문에 그렇게 못버는 수준은 아닌데 못 간 사람들보면 이유가 다있음.

6. 그냥 머리 비우고 다니기는 괜찮다.

어차피 시설관리 배울께 머 있겠나. 그냥 시키는거나 하고 머리비우고 다니기는 괜찮다. 돈 더벌고 싶으면 더 좋은 기업가면 되는거고 여기서 뭔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맨날 출첵한다는 마인드로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