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대중들이 돌아섰다는 거임.

1.둘 다 아는 사람

스냅드래곤 신품이 전력 16W나 쳐먹고, 클럭 구성이 4.3GHZ 2개 3.8GHZ 여섯개로, 4.04GHZ 2개에 2.4GHZ 4개인 애플 대비 너무 클럭을 많이 쳐 먹어 유지력이 정상적으로 나올 수가 없다는 걸 알아서 스냅이 애플 땃다고 하면 어처구니 없어함.

그외 메탈/VULKAN API 차이, 긱벤치 GPU는 70%나 차이난다는 사실, 멀티코어가 많아도 스레드 문제로 다 활용 못한다는 사실등으로 전혀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성능 높을거라고 생각 안함.

2.하나만 아는 사람

저 위에 것들은 다 모르고, 그저 중국어로 된 벤치마크하고 짱개 유튜버,트위터 하나만 알고, 그거 가지고 점수 넘었으니 스냅 GEN 4가 아이폰 넘었다고 주장함.

3.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대중

저 위에 말한 것들 다 모르고, 기커완이 누군지도, 클럭이 뭔지도, 빅코어-리틀코어가 뭔지도 모르지만,

맨날 갤럭시 나오기 전에는 성능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아이폰 많이 따라잡았다고 했지만 출시 몇 개월 지나면 구라인 거로 드러나서

저 위에 거 하나도 모르지만, 일단 갤럭시는 몇 달 뒤 여론 보고 사야 된다고 생각함.

어차피 2개월 정도 지나면 테크 충들이 알아서 지네끼리 결론 내서 정리까지 해서 인터넷에 뿌리기 때문에, 그냥 몇 달 뒤 그거보면 된다고 생각해서 알바들이 출시전에 무슨 얘기를 하던간에 걍 안 듣고 다 거름.

그래서 삼성이 출시전에 기술적으로 애플 땃다는 선동 아무리 해봐야, 이미 출시되고 나면 다 구라로 밝혀지는 패턴을 너무 많이 학습해서

이제는 무슨 얘기를 들어도 대중이 반응 안하고. 

"삼성은 나와봐야 함." "작년에도 그랬음" 이렇게 회의적으로 반응해서 선동이 안 통함 ㅋㅋ. 당장 유튜브 가보면 갤럭시 빠는 영상에도 댓글 절반이 이런 반응임.

그러게 도대체 언제까지 같은 패턴을 우려 쳐먹는 거냐고. 꼼수도 한번 두번 부려야지, 3번이나 그지랄 하면 누가 속아넘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