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없었으면 삼성 진작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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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는 존나 웃김 ㅋㅋㅋ 엑시노스 박으면 성능이 병신이고스냅달면 원가절감 ㅈ돼서 병신임 ㅋㅋㄹㅇ 걍 뭔짓을하던 병신폰을 못벗어남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개좆성도산

이분 없었으면 삼성 진작 망함앱에서 작성

맛갤러(112.158) 2025.01.04 09:01:50

조회 34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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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부회장은 지난 40년간 몸담아 왔던 삼성의 혁신과 변화를 조용히 뒷받침한 인물이다. 특히 삼성만의 성장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아가는 회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과거 미래전략실 인사팀장 시절에는 삼성의 공채 제도를 안정화하고 강화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를 도입한 후 67년간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다. 삼성은 공채를 통해 성별과 학력에 따른 차별 없이 투명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 하반기 직무적성검사 실시…"공정한 공채 유지"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528486639057184&mediaCodeNo=257

정현호 부회장은 2016년 삼성이 채용규모를 15% 줄일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자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공채 규모 유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삼성 인사팀장 "채용규모 검토중…15% 축소는 아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0309078400003

공채 제도가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의 입사 장벽을 낮춰 사회에 기여해 왔다면, 삼성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왔다. 그 배경에는 정현호 부회장의 애정과 관심이 있다.

정현호 부회장은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청소년 교육, 협력사 동반성장, 취약계층 보호 등에 중점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교육 수료자 누적 취업률이 80%를 웃돌 정도로 취업시장에서 인정 받으며 성과가 확인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는 2024년 '교육기회 균등'을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에게도 문호를 열며 큰 호평을 받았다. SSAFY는 기존에는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해왔다.

삼성SW아카데미, 고졸 청년에도 열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60361?sid=101

삼성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을 2023년에 시작하기도 했다.

'자립준비 청년' 취업까지…삼성, 희망디딤돌 2.0 출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62032?sid=101

정현호 부회장은 삼성이 필요할 때마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사법리스크로 2017년 미래전략실이 해체될 당시 책임을 지며 퇴사를 했으나, 회사의 필요성에 의해 같은 해 12월 사업지원TF장으로 다시 복귀해 지금까지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돕고 있다.

사법리스크로 인해 총수 부재 사태를 겪을 때 삼성이 주변의 우려보다 휘청이지 않고 선방한 것은 정 부회장의 리더십 덕분이라는 평가가 많다. 정 부회장은 재무 전문가로서 회사 내실을 확고하게 지키는 한편, 기술 전문 경영인의 자율성을 보장해 이상적인 경영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사업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영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 왔다.

[뉴스핌] [프로필] 정현호 삼성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 부사장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40430000383

삼성그룹이 대규모 조직쇄신과 구조조정이 필요하게 됐을 때부터는 삼성 미래전략실에서 큰 그림을 구상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정현호 부회장은 2011년 6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임명돼 그룹 감사 업무를 맡았다. 정현호 부회장의 경영진단팀장 임명은 연말 정기인사 때가 아닌 시기에 이뤄졌는데, 이는 당시 불거진 삼성테크윈 내부 비리에 대해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강도 높게 질책한 뒤 나온 첫 쇄신책 사례였다.

[비즈니스포스트] [Who Is ?]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부회장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5477

그는 2011년에는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임명돼 그룹 감사 업무를 맡기도 했는데, 삼성이 지금과 같이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구축한 것은 그때부터였다는 평가다.

정현호 부회장은 삼성의 준법경영의 근간을 다지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다. 그는 2022년 11월 제2기 삼성준법감시위원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당시 만남은 2기 삼성준법위 구성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삼성준법위와 정현호 부회장 등은 준법 관련 리스크 방지 방안을 포함해 자유로운 논의를 하며 향후에도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

삼성 준법위, 정현호 부회장 등 TF장들과 간담회…"준법경영 논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315053755613

정현호 부회장은 삼성의 미래 먹거리 발굴도 적극적으로 견인해 왔다.

특히 그는 바이오 사업이 삼성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현호 부회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TF에 인수합병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수혈에 앞장서는 등 삼성의 미래를 치밀하게 준비해왔다.

[Who Is ?]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 부회장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5477

2016년 상장 당시 0.3조원에 불과했던 바이오로직스 연간 매출은 2023년 3.7조원으로 12배 성장했으며, 연간 영업이익도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정현호 부회장은 2024년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필리핀 삼성전기 생산법인 방문 등에 동행하며, 전장 분야의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을 점검했다. 이 회장과 정 부회장은 삼성전기 경영진과 인공지능,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기 필리핀 사업장 방문, 전기차 MLCC 포함 전장 시장 선점 강조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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