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능력자 금소니 이몽님들 작품

제주도에서의 못다한 낚시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 송아빠

민국이도 낚시 생각에 신났는데 만세가 무섭다고 하니까

아빠가 있어서 괜찮다는 민국이

그래도 아빠는 아이들이 무서워할까봐 손을 잡아주시는데

대한이는 용감하다며 아빠 손을 안 잡는데ㅋㅋ

그걸 보고 민국이도 자신도 용감하다며 잡은 아빠의 손을 놓는데ㅋㅋ

용감하면 손을 안잡는 거라며 두손을 무릎 위에 착ㅎㅎ

그러나 파도가 치자 바로 아빠 손을 찾는 민국이

신난다 재미난다며 최면을 걸어보지만 소용이 없쏘ㅠ

본격적인 낚시에 들어갔지만 민국이의 영혼은ㅠㅠ (10짤)

민국이도 용감하나며 아빠가 다시 물어보시는데

아니라는 민국이의 칼 대답ㅋㅋ

민국이는 계속 아빠 손을 잡고 있을 거예요ㅎㅎ

울 예쁜 민국이도 학교 잘 다녀오고 방과 후 활동도 잘 했겠지?

오늘도 즐겁고 잼나고 신나는 하루였기를 바라며

이제는 꿀 잠 단 잠 자며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렴^^

밍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