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 만들어질 당시 대부분의 영화의 러닝타임은 2분 정도였다. 즉, 14분이라는 긴 러닝타음을 시도한 것은 매우 신선하고 과감한 시도였다. 이 영화는 심지어 화면을 합성하거나 디졸브 같은 현대적인 편집을 사용한 굉장히 실험적인 영화다. 따라서 이 영화는 최초의 SF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은 직업은 영화감독만이 아니다. 그는 마술사와 연극배우이기도 하다. 실제로 영화를 보면 멜리에스가 직접 연기하기도 하였다(바르방퓨 교수의 역할로 나온다).
이 영화는 영화사에 하나의 큰 방향을 제시했다고 많은 사람이 얘기하는 영화다. 왜냐하면 그 당시로서는 생각하지도 못한 특수효과들을 영화 안에 녹여냈고, 영화적인 기법들도 굉장히 신선하게 제시하여 영화가 가진 잠재력을 무궁무진하게 보인 영화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SF영화를 좋아하는 씨네필이라면 최초의 SF영화라고 불리는 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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