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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였던 내가 하루 아침에 주상전하 1.gif앱에서 작성

ㅇㅇ(121.125) 2024.10.20 18:08:17
조회 1821 추천 6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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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의 자리를 놓고 열심히 연습 중인 세 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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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첫째 세자는 총명한 둘째 세자가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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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신꾸(신하꾸미기) 들어가는 호종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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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무간세자도 동선 작업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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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 모든게 쉽지 않은 막내 종철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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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이 서리는 와중에 용안이 빛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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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종철 세자는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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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직한 얼쑤신하들의 군무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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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신하들아 호종세자 납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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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차분하게 동선 설명하는 호종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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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신하들의 신체적 조건까지 파악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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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만끽 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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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진행되는 군무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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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호종세자는 필살기로 애교까지 선보이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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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들어오는 블랙 무간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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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둘째세자 체크부터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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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동선 설명에 들어가는 무간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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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딱 한번 내가 너희들을 평안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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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급 무간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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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믿기지 않는 불편함 매의 눈 무간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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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건 기고 아닌건 아닌 스타일의 무간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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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위 전에 폐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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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 등장하는 막내 종철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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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이언트 대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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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지만 원이 아니옵니다 종철세자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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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한 얼쑤신하들도 혼란에 휩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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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빡세기까지 한 군무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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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철세자는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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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종철 세자의 군무연습도 마무리 되는데


과연 이들 중 누가 왕이 될 것인가? 
투비컨티뉴



참고로 고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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