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대회 시작 전 쇼케이스 디스코드 대화에서 와디드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피대상이 됨(사람이 태생적으로 눈치가 별로 없고 갑분싸메이커)

거기에 와디드는 쇼케이스때 디코로 얍얍과 대화 중 이미 어거지로라도 얍얍을 먹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대화를 함(얍줌마 뱅을 섭외한다 어쨌다 하면서)

2. 한동숙은 오랫동안 자낳대에서 억울하게 경매당한 피해자라고 해도 이해는 해줄만한 참가경력이었음

3. 그래서 이번에 경매때 방송각 최대한 자제하고 정상적인 대회환경을 위한 경매를 해달라고 감독들에게 반 협박을 함(사실 협박은 아닌데 협박임)

4. 그리고 불행한 예측이 현실이 되듯 경매날 와디드가 대재앙급 경매를 해버리고 각종 논란의 발언들을 함, 물증만 없지 정황상 사심이 가득담겼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경매, 과거 참가했던 대회 등등으로 판단했을때 사실상...

5. 서로 불신이 가득한 상황에서 팀 연습과정도 매끄럽지않고 감독이 데려온 코치들과도 불신 쌓이고 신뢰를 못함. 그리고 사심경매의 주인공을 팀원들이 점점 혐오하기시작

6. 아주 재밌는 상황이 발생했으니 당연히 스붕이들 냄새맡고 가면놀이 대축제가 펼쳐지고 안그래도 스갤에 절여진 동숙이 멘탈은 점점 피폐해져감

7. 대회 전날 멘탈 터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