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짤 가져온건데, 비밀 공유 아이디로 공식 연습셩기 끝나고 좆목 자랭 돌리는 상황임.


여기서 다들 공유 계정에만 시선을 집중하는데,

나는 이 좆목 문제가 자낳대에서 팀의 성장에 반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이는 곧 우승을 목표로 해야하는 감독의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임.



여뉴가 지금까지 보여준 태도를 보면

-본인은 잘못 없음
-팀구조상 어쩔 수 없음

이런 늬앙스로 팀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발언을 계속 했거든?


물론 그럴수 있다고 봐, 근데 이 태도가 어떻게 계속 유지될까?

외부에서는 일관된 비판이 있었고

본인이 자존심이 쎄다고 쳐도 며칠째 계속 지적되는 문제인데 태도를 굽히지 않는다? 플딱이가?



이정도면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거임.

즉, 이미 팀 자체가 선발 과정에서부터 과한 친목질로 친여뉴파로 짜여졌고


내부 케어 방향 또한, 외부의 지적 사항을 직시하기 보다는 "너는 잘 하고 있다, 문제 없다, 다른 팀원이 문제다" 라는 식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음.



이럴거면 뭐하러 자낳대 나옴? 나머지 팀원은 뭐 다 들러리임? 동일한 지적이 계속 있어왔는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려 하기 보다는

-이건 캐리형 원딜이 아니라서..
-유틸형 서폿이 없어서..

이런 방향성을 만들게끔 하는 내부적인 친목질 때문에 팀이 하나로 융화되질 못 했음.

이미 파벌이 있었기에 원딜 비판여론에 대한 분위기 자체 또한 쉬쉬하는 거였고 지금 뭐 하자는거임?



친목도 적당히 하던가 아니면 공과 사를 구분해서 하던가


아 존나 김 팍 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