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착취임

본인이 가장 찔리고 민감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관리하기 마련인데

교주이미지가 대외적으로 가장 크고 실제 흑역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송에서 본인 찬양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면서 관리하려고 함

여기까진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사실 이렇게 경기를 일으키면서 관리하는 또하나가

미성년자착취<- 임  사실 이게 우왁굳을 한번에 설명할 수 있는 교주 이상의 단어임

실제로 미성년자 착취를 한다기 보단 저런 이미지가 박히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함,

왜냐면 저게 한국 인방인 전부가 부러워하는 '시스템'을 공격할 때 주 공격 방향이기 때문

규모가 얼마나 큰 인방인이던 유튜버든 상관없이 모두 최종 목표가 우왁굳임, 아니 우왁굳의 '시스템' 임

전부가 부러워한다는건 과언이아님.. 비용과 노력이 안들어가는데 끊임없이 방송이 돌아가는 완벽한 체계이기때문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크리에이터면 대게 사무실 차리고 사람뽑고 매일 영상만들고 

엄청나게 바쁜고 돈이 많이들어가는건 잘 알고있을거임. 

하지만 우왁굳의 시스템은 경이로운데 우왁굳은 집에서 코만파도 방송이 돌아감

시청자가 카페에다 모든 영상을 다 편집해서 만들어둔 수백게 영상중 우왁굳이 순찰돌다 집어가는게 3군

주제 정해주면 팬들이 메일로 수십개 편집영상 조공해서 하나 골라가는게 2군

십여명 되는 편집자들이 스케줄 맞춰서 경쟁해서 영상만들면 골라 쓰는게 1군임

우왁굳 하이라이트 영상들은 항상 내용이 겹치는데 이유가 이거임.. 모두 다른 편집자가 만들었기때문

우왁굳 입장에서 지들이 바친다는데 이용 안하는게 병신이긴 함.  어느정도 극성이냐면

새벽 3시에 썸네일이 필요하다고 한마디하면 무급 노예들이 우르르 20개 재빨리 만들어오고

우왁굳이 하나 고르는데  모든썸네일을 이렇게 작업함

심지어 컨텐츠 조차도 팬들이 다 만들어오는데 출연자정도 수준을 말하는게 아님

촬영,기획,제작 이 1~3군 팀으로 수십개가 계속 조공을 비벼오고 제작에 공급이 부족하면

지들끼리 스터디를 만들어서 후진양성까지 하는데 이 모든게 무급으로 이루어짐

자신들이 자진해서 조공하는거지만 이 중 미성년자들이 꽤 껴있고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의 많은 항목들이 단가가 정립되어버린것도 큼

시청자 방송참여라는 명목으로 버티고 있지만 시스템에 샘나는 사람들이

미성년자 착취로 공격하는것이 가장 크기때문에 우왁굳이 가장 조심하는 부분인거임

그리고 이 시스템을 이세돌들한테 줘버렸음.

이세돌들이 완전히 똑같이 따라하고있음

후진 양성하네 딸이네 손녀네 뭐네하는 다른 인방인들이 생각하는 개념이랑 차원이 다르게 큰걸 선뜻 준거임 

진짜 후임인거지

아마 이젠 본인까지 없는 완전자동화를 이뤄내고 진심으로 은퇴 생각중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