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배치받고 100일동안은 휴가를 못나갔음 그래서 강제 금딸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야간연등으로 티비를 보는데 옥보단3D인가를 해주는 거임

안 그래도 시발 죽겠는데 마지막에 몸매 좆대는 년이 남주 청룡열차 태워주는 씬이 있는데 그게 ㄹㅇ 그냥 야동급임

그걸 보고 쓰윽 화장실로 가는 선임들도 있었지만 나는 짬밥이 안됐기 때문에 눈치보여서 그냥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무슨 꿈을 꿨는데 무슨 꿈인지는 생각이 잘 안 난다 단지 그 고추에서 꿀렁꿀렁하는 느낌을 받다가 어? 시발 좆됐다하고 잠에서 깬 기억밖에는..

강제로 사정한 이후 시계를 보니 새벽3시였다  다른 선임들은 다들 자고 있는 상태였고 난 ㄹㅇ 좆됐다하는 생각과 함께 이 팬티와 내 고추털에 엉킨 정액, 바지에 흘러내린 정액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생각뿐...

생각 끝에 몰래 관물대를 열어 팬티를 챙긴 후 막사와 떨어져있는 샤워실로 cctv를 피해 잠입했다

세탁기에 팬티와 바지를 넣고 돌린 후 샤워실로 들어가 존나빨리 씻어내고 복귀했는데 깬 거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선임들이 있었지만 그냥 눈 감아주는 거 같았다 지금생각하면 존나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