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형이 처음 부터 계속 강조 해 왔던 거지만

스텔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버튜버만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못한다는 거임

최근에 스텔이 했던 컨텐츠 3개만 말해봐

아니 게임, 삼체 토론, 멋봉리 뭐 그딴 거 말고

버츄얼 맵을 활용하거나 스텔만의 고유한 컨텐츠 말해보라고

아마 아무도 얘기 못 할걸?

스텔은 이미 이 부분부터 나락임

버츄얼이 팬을 끌어 모을 려면 일반인들한테도 어필을 해야 함

버츄얼은 일반 캠방에 비해서 무슨 장점이 있는 지를 어필해야 한다고

근데 스텔은 그게 안되잖아?

그렇다고 게임 방송을 잘하냐? 그건 또 아니야 얼마 전에 칸나 게임하는 거

구경했는데 진짜 한숨만 나오더라 ㄹㅇ 시청자하고 소통을 안 해

그래서 이런 0.5 세구 = 3 스텔 참사가 벌어진거고ㅇㅇ

그럼 일단 방송은 재미가 없는데 그럼 스텔의 장점이 뭘까?

바로 노래임 스텔 멤버들 솔직히 노래 잘 부른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상하다? 노래는 좋은데 조회수가 안 나옴 특히 오리지널 곡들

왜? 버츄얼 노래 영상은 노래도 노래지만 영상미가 좋아야 하거든

특히 리제 페스타 -> 진짜 일러 한 장 가지고 까딱 까딱 거리는 게 어케 오리곡이지?

이런 생각이 저절로 듦

즉 방송이 망하고 곡 조회수도 낮으니까 유입도 적어지고

그렇게 스텔 팬덤은 점점 고여가는 거임

그리고 고인 팬덤엔 갈등이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게 제일 심한 게 칸나 히나 내갈임

이세돌은 다 같은 멤버니까 인기에 대한 편차가 스텔보다 크지 않음

근데 스텔은 기수제잖아? 그래서 1기견, 2기견 이렇게 내갈이 일어나는 거임

정리해 보면

컨텐츠 고갈 -> 재미없는 게임 방송 + 떨어지는 뮤비 퀄리티 -> 곡 조회수 떡락

=> 신규 유입이 적어짐 -> 팬덤이 고임 + 기수제 => 내부 분열

이거임 스텔은 이제 진짜 망함 심각성을 좀 느낄 필요가 있을 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