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칸나라는 별이 고고하게 우리를 비춰줄줄만 알았는데 결국 인간 중 하나였을뿐 끝은 존재했고 칸나와 함께 끝까지 갈거같았던건 허상이었음 영원한건 존재하지않고 인생에는 반드시 이별이 존재할수밖에 없다는걸 깨달음 영원한건 없음 절대적인것도 없고 아이리칸나라는 별을 다시 볼수없다는 절망이 나를 울게하지만 칸나는 나보다 훨씬 잘살걸 잘알고있고 난 그녀를 응원해야만함 하지만 칸나가 아닌 너를 잘받아줄수 있을지는 잘모르겠음 버튜버로 돌아오지않기를 간절히 바램 칸나가 지금까지 해온말들이 환생은없다지만 그걸 어떻게 믿음 아무리 화자가 칸나여도 칸나는 이제 마지막이라서 어떻게 말하든 상관이 없음 그래도 그래도 난 칸나를 응원함 내 길이 아무리 어두워도 칸나는 별이니까 아무리 마지막이고 끝이 정해진 별이어도 칸나는 환하게 빛을 낼수있는 별임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이상 너라는 별이 빛을 잃을수없다고 생각함... 내 바램은 다른 버튜버로 돌아와서 육수우리면서 비늘이들 엿먹이는짓은 하지말아줬으면 좋겠음 적어도 칸나 너 자신이 한말은부디 지켜주길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