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못 생겼고 한국에서도 불가촉 천민 수준의 사람이면 벚꽃처럼 그냥 조용히 증오를 퍼트리지 

저렇게 나 예뻐 선언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정말 이쁠 가능성이 높음 

그저 내 인생이 왜 저렇게 되었나 버튜버란 것들은 정말 쉽게 연애하고 뜨는구나 이 생각으로 미워하는 가능성이 높음 

혐오스러운 마츠코상이라는 책이랑 영화가 있는데 저런 유형이 있음 

난 정말 이쁘고 잘 났는데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자신이라는 꽃이 피었는데 주변에 다 분뇨 밭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 절망감과 세상에 대한 증오는 말할 수 없는 기분이겠지.

차라리 못 생기고 못난 환경이라면 저러지도 않아 그냥 인정하고 병신짓 하러 가지

저 사람은 자신이 잘났는데도 병신짓하는 걸 인정 안 하는 시점에서 난 이쁘다고 판단했음 

다만 40대의 여자는 할아버지의 엔조이용이지 30대의 진지한 사랑용은 진짜 아니거든...

건물을 들고 있어도 힘듦...

돈이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난 그냥 한선월 같은 사람이구나 생각을 함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해줄 수 있음 자신이 괴롭히는 칸나 죽인 파일럿은 그럴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