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중국어 번역때문에
진짜 중국인(조선족 아닌 본토에서 유학온 한족)을

인턴쓰다가 걍 쭉 쓴적이 있는데


회사다녀본 스붕이는 알겠지만 점심에 구내식당엔
뉴스채널이 국룰이거든?


근데 중국 관련 뉴스 나와서 통상적인 의견을 나누는 것 뿐인데
(당연 중국인이 있기 때문에 욕이나 과한 비판같은거 안함
갤이 아니라 현실 대화이기 때문)

그냥 중국 의사와 반하는 의견이 있으면 발작하고 봄

그리고 소수민족 우대정책 때문에 한족이 손해본다고 생각함
(군가산점제를 바라보는 페미선지국밥의 시선)

지들 자리를 소수민족들이 우대정책으로 고혈빨아먹는다 생각함

진짜 농담이란게 안통해서
중국관련 언급을 다들 뒤에서 하지 말라고 쉬쉬함

나중엔 스스로 모두를 왕따시키고

정규직이라 자르지도 못하고 지 편할땐 한국말 못알아듣는척 하고

팀장이 사비로 한국어 과외라도 시켜준다 하니까 그냥 울면서 튀더니 뒤에서 중국인 차별하는 사람 만듬 ㅋㅋ

한국어 배울 생각 없는데 자르진 못하니 영어로 소통함

근데 영어 발음은 중국식임 ㅆㅂ 진짜 개 또라이같아서

그때 진짜 중국인(한족)이 어떤지 경험해봄